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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5/2013041500040.html 빨리 찾은게 조선이라 안보실분은 간략히 한줄만 -> 윗집 찾아가기 : 불가 / 천장 두드리기 : 가능 오... 맞을지도...
뭔가 비현실적이지만... 그래 윗집 찾아가서 싸우다가 열받으면 살인도나지만 내 집에서 천장 치는건 최소한 살인은 안나니...--;;;
기발합니다.
MOVE_HUMORBEST/1547048
층간소음의 가장큰 문제점은 공사시의 자재를 뭘쓰느냐과 공사공법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건설업 하시는 친구 부모님이 말씀해주시던데.. 하지만 이것도 이념싸움처럼 만든넘이 싸우는게 아니라 실제 겪는 사람들이 싸운다는거.....
찾아가서 살인나느냐 찾아와서 살인나느냐의 차이...
배달 살인이냐 매장방문 살인이냐의 차이인가요?!
웟집뚝빼기 망치샷 보다는 천장 망치샷이 좋네욬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중에서도 불경기에도 아파트값 잘 안떨어지고 분양잘되는 아파트 브랜드가 있어요. 이름 까먹었는데-_ㅠ)어머니들 사이에서 유명하더군요 그 건설업체는 LG,삼성,현대,두산 같은 큰대기업은 아니였거든요 근데 거기 IMF때도 살아남고 모두 분양되고 그러던곳이예요. 아파트중에서도 유독 고가로 분양잘되는 시공사가 있어요. 그런곳이 잘되고 부실시공한곳은 망해서 시장원리가 잘 돌아가야하는데 부동산시장은 유연하지 못하고 아파트 한번지으면 40년이상 거주자가 고통받다보니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죠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는 것만으로도 불법침입 같은게 된다더라구요. 경비 아저씨하고 같이 가거나 인터폰으로 복도로 불러내야 한다고. 말이 안통하면 그냥 저러는게 제일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이;웃집 또 토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설 업자를 조져야지...왜 이웃끼리 싸워...ㅜㅜ
개인적으로는 윗층이 아무리 쿵쾅거리더라도 아파트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소음 공해 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무딘 편이라 엔간하면 윗층에 항의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민폐 끼치는 것은 조심스러워 층간 소음 같은 문제로 남에게 민폐 끼칠까 상당히 조심스럽게 살아왔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요. 아내는 저와는 좀 반대입니다. 민폐에 대해 타인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본인에 대해서는 관대한 타입. 층간 소음 관련해서 이런 글을 아내가 제발 좀 읽었으면 싶네요. 사실 이제 20개월 된 우리 아들 녀석이 어제 큰 방에서 거실로 온 집안을 좀 심하게 뛰길래 아래층에서 얼마 전에 항의받은 것도 있고 해서 거실 바닥에라도 방음 매트리스 좀 더 깔자고 했더니 결사코 반대함! 아이가 주로 노는 공간에는 매트리스가 깔려 있으며 거실 전체에 깔만한 여분의 매트리스도 있지만 아들이 온 집안 전체를 뛰어 다니니 솔직히 감당이 안됨. 그래서 최소한 거실이라도 매트리스를 좀 더 깔자고 했더니 아내는 우리 아이가 뛰는 것은 결코 소음이 심한 것이 아니며 어쩔 수 없는 소음이므로 아래층 사람들이 당연히 양해를 해야 한다고 주장함! 그리고 아이 주로 노는 공간에 매트리스 깔아 놓으면 되었지 바닥 전체에 다 매트리스 까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가족보다 남에게 더 신경을 쓴다며 바가지 긁힘. 그렇게 걱정이 되면 '애 산책이나 시키든지'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추운 날씨지만 애 데리고 밖에 산책나감. 솔직히 재작년에 윗층에서 마늘 찍는 소리 쿵쿵거린다고 윗집 아줌마와 대판 싸움을 벌여놓고 왜 우리가 일으키는 소음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관대한 논리를 적용하는지 모르겠음. 요즘 아침에 나가면 한번씩 현관문 앞에 소금이 뿌려져 있고 얼마 전에는 조화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음. 증거는 없지만 아무래도 밑에 층 사람들이 경고를 보내는 것 아닌가 싶음. '아래층 사람 칼들고 오면 어떡할래. 좀 매트리스 좀 깔자'고 해도 '좀생원이 별 것 아닌 일에 겁먹어서 막말한다'며 또 바가지 긁음. 돌 지날 때까지 애가 제대로 못 걸어서 혹시나 애가 걷지 못하는 거나 아닐까 아내가 지레 겁먹고 매일 울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서 솔직히 아내 심정이 이해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마나님이시여, 제발 평화롭게 삽시다.
MOVE_BESTOFBEST/384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