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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폴란드는 방패막이로군
여성이 많이 살아 남았다고 남아만 낳으면 수십년뒤 반대 상황이 되니 아들딸 구분 말고 낳아야 하고, 낳다보면 생존한 여성이 있으므로 인구비율이 회복 안되는게 맞죠. 어르신들 제외 수치가 어떤지를 봐야 확실할듯.
독소 전쟁사 보면 정말로 참혹하죠. 나라가 존재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갈아넣은....
독일 입장에서는 전쟁 지속력 및 영향력 유지를 위해 원유 수급이 절실 했음. 당시 소련 남부.. 동유럽 부근에 석유 시추 시설이 있었고 독일은 이 시설 확보를 위해 소련을 침공한 것임. 결과적으로 봤을 때 독일의 판단 미스라고 이야기 하는데 독일은 당시 1차 세계 대전 패한 댓가로 유럽 여러 나라들에게 꿀빨리는 처지였고 이런 정세 때문에 나치 같은 극우주의가 활개칠 수 있게 되었고 권력 유지를 위해 그리고 이전 패전으로 이한 불이익을 만회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고 생각함.
연합군 측에서도 존중하는 대상이었던 당시 독일의 명장 사막의 여우 롬멜에 관한 이런 일화가 있죠. 롬멜이 하루종일 싸워 이겨서 진격해두면 이탈리아군이 교대해서 이틀동안 개 깨져서 그대로 퇴각해 온다고.. 싸우지도 않고 항복하는건 다반사요 그 보급이 어려운 와중에서도 장교들은 아프리카 사막 위에서 흰 식탁보 깔린 식탁 위에서 제대로 된 식사 메뉴 아니면 밥을 안 먹었다고 하고, 어디선가는 연합군측에 다가가서 항복하려고 하다가 추축군 군수품 노획에 정신팔린 연합군이 “아 귀찮으니까 다른데 가라고!” 화내며 밀치니까 떨어뜨린 자기 소총 다시 주워 메고 터덜터덜 한참 이동해 다른 연합군 부대 찾아가서 다시 항복했다는 얘기도 있고..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는 막장 당나라군대 수준이었다더군요.
프랑스뭐임?
11 이니그마를 해독하지 못했다면 미국도 해상이 박살났을겁니다. 유보트의 성능은 당시 ufo와같았죠. 소련도 유보트에 대항하기 위해 자체 잠수함을 개발하여 양산에 들어가려던 때 좌초된 유보트를 습득하여 기술진들이 열어본 결과 본인들 개발품을 전면 백지화하고 유보트를 흉내낸 잠수함을 다시 설계했습니다. 현재 모든 잠수함의 기본 원리들은 모두 유보트가 뿌리이고 우리나라에서 건조하는 잠수함도 독일 잠수함을 라이센스로 카피한게 장보고1 209클라스입니다. 물론 그 기술들을 바탕으로 이젠 자체 잠수함도 개발 건조하는 수준이 되었지만요.
꿀빨리다가 빡쳐서라기 보단 꿀빨린 기억 및 본토 피해가 전무했던 빠른 패배 선언의 아쉬움이 남아있어서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2차 대전 시작할 때 쯤엔 1차 대전 배상금은 2차례의 대규모 삭감으로 거의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바르바롯사 작전은 분명 실패한 판단이었지만, 원유 수급도 그렇고 해군이 약한 나치가 영국한테 승전하기는 요원한 상태였으니, 시간만 끌면서 어마어마한 군비를 계속 소모하면서 죽기를 기다리기 보단 모험을 했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정보부의 삽질도 한몫했구요.
꾸듯님 말씀이 맞죠. 영국이 항공전에서 선전한 근본적인 이유가 뭔데요. 기름이나 고무같은 재료뿐만 아니라 무기와 생필품,군수품 자체도 다 대줬어요. 다른쪽에 신경안써도 되니 소련의 t34찍어내기 전설이나 영국본토항공전에서 항공기 생산비 역전이 나올수 있었던거죠. 위키글보면 영국전투함들이 미국에서 수리지원도 받았아야 할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음 미국없었으면 소련, 영국은 전쟁은 둘째치고 진작에 굶어 죽었음. https://namu.wiki/w/%EB%AC%B4%EA%B8%B0%EB%8C%80%EC%97%AC%EB%B2%95
아 딱 이거 쓰러 왔는데
석유때문이면 차라리 서유럽평정후 아프리카-중동-수에즈운하에 집중하는편이 나았을지도;
2차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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