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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륵123 | 17/10/20 21:42 | 추천 61 | 조회 8555

서울소재 모 여대교수 수준 +739 [9]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69273

안녕하세요. **여대 교수님에 대해 들어주세요. 저희 학교는 여자 기독교 학교입니다.
강의시간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며 뿐만 아니라 그러한것을 강요하셨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가지는 것은 자유입니다. 다만 교단에 서있는 교수가 그러한 정치적 성향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는 여성 기독교 학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취집',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가', '너네들 취업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잖아. 시집 잘갈려고 하는 거잖아'등 여성비하발언을 교단에서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으로 보면 '남자는 지갑', '여자는 남자를 지갑으로 이용하는 존재' 였습니다. 또한 상습적으로 어머니들에 대한 편협적인 시선을 언급했습니다. 기독교학교의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대중매체인 페이스북에 기독교 모욕 발언을 하셨습니다.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이라는 대중매체에서 교수라는 직위를 다신 분이. 학생들과 국민들을 개, 돼지로 칭하며, 위안부 관련 문제에 '위대한 령도자 수령님을 따르는 종북좌빨 단체 후원을 위한 위안부 모집'이라는 글을, 세월호 관련 한 글에 '광화문에 장섰다', '영업시작', '죽은 딸 팔아 출세했네' 등 교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희는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자신의 정치색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교수에게 더이상 가르침을 받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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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시면 SNS캡쳐 있는데 소름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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