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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상담은 병신짓이다...잘적어놔야징
개인적으로 상담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법진행은 부모가 합니다. 미성년은 고소고발도 법정대리인이 진행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어요. 몇몇의 범죄빼고요(가정폭력이나 이런것들). 일진애들 및 부모, 학교관계자에게 인실ㅈ을 시키면서 자녀는 상담을 보내야해요. 한창 예민한 시기에 그런 일 당하면 심리상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강력범죄 피해자 경우에는 국가에서 상담기관 연계해서 치료해주거든요. 자녀도 피해자니 꼭 치료상담은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아무 해결없이 상담만 보내면 안되죠. 너한테 문제 있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은 포지션이잖아요.
근데 저거 진짜 힘들긴 해요. 제가 저렇게 한 한 케이스를 보았는데, 정말 힘들긴 합니다. 애들은 경찰 고소, 선생들은 교육청에 방관으로 처벌 희망, 그리고 민사로 손해배상(선생과 가해자 아이들 모두에게) 진행하는 케이스를 봤는데, 제일 힘든게 선생들이예요. ㅋㅋㅋㅋ 애들이야 처벌받고, 형사판결났으니 민사 넘어와도 금방 판결나는데, 솔직히 선생들과 진행하는 민사재판 봤는데, 뭐 피고가 스스로 방어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속답답한 소리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도 내 자녀가 피해자라면... 생각해보니, 그 부모님이 꼭 승소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MOVE_HUMORBEST/1497429
그런데 보복폭행 하고도 멀쩡히 sns나 하고 있는 사례가 현재진행중이라...
스크랩..
왕따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죠. 단순히 폭행하고 갈취만 한다면 저 위에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겠지만... 문제는 하루의 반 이상을 같은 반에서, 학교에서 지내야하는 상황에서 오는 비폭력적인 피해가 더욱 크기 때문에 애들 입장에선 쉬이 알리고 해결할수가 없죠. 여튼...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대책, 당장 그런짓을 저지르도록 키운 부모부터 조져야 되는데... 참 쉽지 않죠.... 애초에 그 부모들 부터가 정신 나가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여러모로 참 씁쓸 합니다..
상담은 전문 상담사 범죄는 경검찰 뷰모님이 믿는 주체를 통해서 아이를 보호 하세요!
2번은 여청계 형사가 조언 하더군요.. 무조건 신고하라고 합니다.. . 계속하라고 합니다.
아.. 학교는 해결 못한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본문서 말하는 상담이라는게 피해학생 심리상담이 아니라 학교 가서 담임 등 교사 상대로 학부모 면담?을 말하는거죠..ㅋㅋ 가해학생 응징이나 왕따 문제 해결을 단순히 담임교사 상담 선에서 해결하는건 바보같은 짓이라는 거죠.. 당연히 피해학생 심리 치료를 위한 상담 필요하죠...
o
MOVE_BESTOFBEST/363949
읽기만해도 사이다가 느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