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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웃긴게 저거 이야기한 목사가 박근혜 찬양하고 조찬기도회가서 기도해준 사람임.
뭐래는거야? 적폐 엑기스 개독먹사 새끼가..
보통 비영리단체들은 정치활동하면 지정기부금단체 취소되고, 기부금도 못받고 그렇죠. 근데 교회는... 대한민국이 무슨 중세교황령인지
종교라는 허울에 숨은 쓰레기가 참 많지....누구라고 딱 집어 안 말해도 알수 있을 정도로
조~~~~ ㅎ 게 봐줘서.. 탄핵때매 그렇다 치면.. 제가 알기로는 ..첨에 3년 유예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탄핵은 올해있었잖아요?? 그럼 그전 2년동안은 뭘했데요??
MOVE_BESTOFBEST/358430
종교인: 그럼 교회 가세가 기울잖아요
변명 클라스가 어디 안가네요ㅋ
복장을 뒤집어 놓고 사람을 피꺼솟하게 만드는 걸 "위로" 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그런건 많이 받았습니다만... 뭐, 503이 한게 국정이면 저것도 위로가 맞을 수는 잇겟네요
학창시절에 벼락치기 좀 해본 사람으로서 그 심정이 살짝 이해가 가긴 해요 3년 연기됐다고 탱자탱자 놀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대통령은 어디가고 권한대행이 대통령놀이 중이었잖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상참작의 여지는 없습니다.
웃긴게 김진표가 중하나 있는 절간에서 어떻게 세무신고를 하냐고 하던데, 언제부터 김진표가 중하나 있는 절간을 다녔는지 궁금하더군요. 알바들도 다하는 세무신고를 자금세탁 때문에 거부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밑에서 부역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종교계에서 많은 논란이 있지요. 특히 기독교인 개신교의 목사님, 천주교의 신부님이 설교에 정치적인 발언을 해도 되는가. 물론 정치 또한 교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일부이라 설교와 연관하여 조금은 언급해도 되지만, 정치적인 시각은 개인의 견해일뿐, 종교인이 예배에 있어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교단에서 원칙적으로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지요. 이명박이 장로내 누구 국회의원이 장로내 하며 연단에 세워 투표공세를 대신 해주는 목사나 신부 촞불시위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하는 것 민주주의 국가가 보장하는 자유이지만 종교단체에서 목사나 신부를 필두로 마치 보란듯이 종교단체 옷을 입고 나와서 정치적인 시위를 하는 분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