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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어느 마을에 고추를 키우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다른 고추밭에서나는 고추는 하나같이 비실하고 덜 여물어 잘 팔리지 않았지만 그 집 고추는 항상 알이 꽉차고 튼튼했기에 장날이면 가장 좋은 가격에 제일 먼저 매진 되곤 하였다. 이웃집에 사는 젊은 처녀는 아주머니 고추밭에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 믿고 아주머니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달이 밝은 밤 아주머니는 홀로 고추밭을 향하였고 처녀는 조용히 뒤를 따랐다. 아주머니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였고 갑자기 옷을 모두 벗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 순간 시들시들 하던 고추가 탱탱해지며 단단하게 알이 차올랐다. 아주머니의 비법을 알게된 처녀는 다음날 저녁 홀로 자신의 고추 밭으로 향하였다. 자신은 나이도 젊고 미모와 몸매 역시 아주머니 보다 뛰어났기에 올해 고추 농사는 자기가 이길 것이라 확신하며 옷을 벗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녀는 고추 농사를 망쳐버리고 말았다. 고추가 너무 탱탱해지다 못해 터져버렸기 때문이자.
와 고추들 다 잘자라겠다
사랑스런 눈을 하고 액체를 콸콸 쏟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자체가 1차적으로 후방주의를 요하긴 하지만 더 명확하게 후방주의를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갈뻔 했잖아요!.
점찍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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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_BESTOFBEST/343160
프로토스턱 등장
개..개의 고추 ㅎ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