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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 24/05/05 02:37 | 추천 0 | 조회 295

피프티에 관한 새로운 시각 +221 [1]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47370

이번 민희진 이슈로 인핸 많은 유튜브 채널들이 앞다퉈서 영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진보진영의 유튜브들을 보고있으면 거기서도 입장이 나뉩니다.

김어준 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비슷한 관련 채널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이쪽은 하이브를 두둔하는 편이고

매불쇼는 의외로 민희진을 약간 두둔하는 쪽이고(그래도 중립적임)

그런데 의외의 2곳의 진보유튜브 채널에서 놀라운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게 피프티에 관한 것

한군데는 이번 총선에서도 아주 큰 역할을 한 그런 찐 진보유튜브 채널인데

여기는 민희진을 두둔하면서도 동시에 피프티에관해서 여태까지와 다른 주장을 함.

저도 피프티는 멤버들이 못됐고, 통수돌이고, 대표가 불쌍하고, 재판도 대표가 이겼고, 지금은 민사도 진행중이고

정의가 실현됐다. 멤버들이 배은망덕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게이는 거의 100%가 이렇게 생각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 채널은 피프티 멤버들이 억울하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진보채널인데 이곳은 엔터업계에서 오랫동안 현직을 지낸 사람이 있는데

이분도 똑같은 주장을 하더군요. 피프티 멤버들이 억울하다.

2군데의 진보 채널에서 이런 주장이 나왔는데

처음에 들었을때는 저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피프티하고 민희진 건은 다른거지", "저사람 헛다리 짚고있네"

그런데 2군데서 같은 주장이 나오니까 이게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두번째 주장하는 분의 논리는 나름 일리가 있어보였습니다.

요약하면 '아티스트의 정산'이 트리거라는 말이었습니다.

즉, 아티스트들에게 공정한 수익이 주어지고 있느냐의 문제를 말하고 있더군요.

민희진이 뉴진스에게 정산을 해준것은 이 업계에서 용납되기 힘든 파격적인 것이라고 하더군요.(시기나 액수에서)

이를 용인하면 여기저기서 반기를 들수 있기때문에 조기진화를 생각할 것이다 라는 주장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피프티 사태에 대해 제가 알던것과는 너무 다른 주장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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