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빠꼬★ | 18:00 | 조회 423 |SLR클럽
[13]
구래동에릭클랩튼 | 17:56 | 조회 430 |SLR클럽
[20]
PreSonus | 17:51 | 조회 266 |SLR클럽
[26]
[a9]서울사람 | 17:43 | 조회 246 |SLR클럽
[33]
soso | 17:42 | 조회 665 |SLR클럽
[28]
딸기코 | 17:45 | 조회 636 |SLR클럽
[11]
NewBornking | 17:33 | 조회 397 |SLR클럽
[7]
Film KING | 17:25 | 조회 446 |SLR클럽
[20]
Blessed | 17:19 | 조회 1353 |SLR클럽
[20]
jeter | 17:18 | 조회 1381 |SLR클럽
[17]
fullestlife | 17:13 | 조회 1409 |SLR클럽
[9]
F-22 | 17:03 | 조회 879 |SLR클럽
[6]
킥복서 | 16:56 | 조회 1053 |SLR클럽
[7]
후니아빠™ | 16:51 | 조회 778 |SLR클럽
[17]
먼데이튜스데이니가먼데이 | 16:53 | 조회 628 |SLR클럽
댓글(32)
막상 죽어보니 예수가 아닌 부처가 딱 나올거 같기도 하고
저는 그 질문은 반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나의 ‘생명’과 나의 삶은 신으로부터 온 것이기에 이 땅에서 자기 생명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인데,
반대로 신이 없다고 믿는 분은 죽는 순간 코드 뽑는 것처럼 모든게 끝인데, 이 어렵고 힘든 세상 바둥바둥 살 이유가 없지 않아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자살하면 죽어라 돈벌지 않아도 되고, 미래와 현실 또 과거의 문제들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는데 어떻게든 죽으면 다 끝날거 뭣하러 남들과 머리 터져라 경쟁하고 돈 벌고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