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7 | 15/05/23 20:18 | 추천 45 | 조회 6204

유시민 어머니 "아들아 내 아들아" +16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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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객 중 할머니 한분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을 보자 복받쳐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유시민 전 장관이 부축하며 곁에서 할머니와 같이 절했다.

"아들아...내 아들아..."

알고 보니 할머니는 유시민 전 장관의 어머니였다. 유시민 전 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또 다른 아들'이었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시민 전 장관 어머니의 '또 다른 아들'이었다.

"좋은데 가셨으니까 좋은 일 많이 하셔야죠. 이미 가셨으니까. 좋은 일 많이 하실거에요. 좋은 나라에 가셔서요. 그것 밖에 바랄 수가 없잖아요. 이제는 믿을데가 없잖아요."

rkdtlswh 05/23 답글달기

큰형이고 큰아버지 같슨 분이죠.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해치지않아요... 05/23 답글달기

바뀔지아는데 세상이 점점더 나빠져서 더 눈물나네여
이웃집오바이트로 05/23 답글달기

어떤게 정의인지 아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왜 세상은 어두워지는지
세상의우산 05/23 답글달기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ㅠ
불타는밤2오면 05/24 답글달기

피의 혁명이 일어나....

매국노, 언론부역자들을 숙청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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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어머니 "아들아 내 아들아" +167 [5]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