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 해도 이렇게 길게 할지는 몰랐습니다.
벚꽃피는 4월에 단박으로 시작한 장박이
9개월동안 있어버렸네요.
벚꽃 내리면서 구바에 괴기 꿔먹던게
바로 어제 같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모든데 좋았던 5월이었던것
같습니다. 5월 황금연휴에 다들
캠장 구하기 힘들때 당당히
아이스박스2개 들고 갔네요. ㅎㅎㅎ
7월초 미친듯이 내리는 비에 철수 안해도 좋다며,
집에 갔다가, 곰팡이 님과의 첫 조우도 시작되었죠..
미친듯한 곰팡이와의 사투!!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비는 정말 자주 많이 내렸던 기억이....
8월 36도의 찜통 날씨도 기억나네요..
바로 앞에서 물놀이 하면서
피자먹었던 기억이..
모기들의 역습으로
헥사타프에서
잠깐 흥했던 파브르 그늘막으로 기변
아~ 또 좋았던 가을이네요....
날이 너무 좋았던 ㅎㅎㅎ
흥했던 카톡난로로
고구마, 피자등등 얌얌
미인들과 즐거운 장박이었습니다. ㅋㅋ
낙엽 대박쌓인
텐트도 보게되고..
이렇게 끝나고 드디어
4월-5월-6월-7월-9월-10월-
11월-12월 에 철수를 합니다.
이유는 와이프가
고만가재요~ 추우니까~~
ㅜㅜ
아주 잘사용했던 스페이스스테이션도
잘 접습니다.
안에 있는 짐은 전부 가져가고
두번에 걸쳐서 철수를 합니다.
스파크에 의자 접어서 터지도록 가지고 갑니다.
정말 짐 많네요.
캠포인답게 철수한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고 갑니다.
정말 시원섭섭하네요.
그리고 많이 아쉽습니다...
겨울장박 하시는 글들 보면 하고 싶다가도
한템포 쉬는것도 맞는거 같고..
올 겨울에는
블러그나 생생정보통 등에서 나오는
맛집이나 가성비 맛집좀 찾아댕겨 볼라고요.
다들 즐 장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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