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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2번 질문과 제목도 똑같은 듯.. 다른 사람이나 직업이랑 비교하지말고 어린 아이의 깊은 마음을 칭찬하는 길이 있을텐데..
감동이면서 한편으로 씁쓸하네요 ㅠㅠ
애초에 2번 답안을 유도한 질문이었을 거에요.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