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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진단한 의사 불러다가 심문해봐야 알죠.
간질도 이미 약물치료로 호전된 상태면 2급 현역판정입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가 그렇게 갔네요.
암튼 자세한 상황은 파고들어 조사하지않는이상 알 수 없는 노릇이니
근거없는 비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파고들어서...심한 간질로 인해 힘겹게 사회생활 줄타기하듯 하는 청년인데 비난하다간 역풍이지요
자유당의원 아들이 힘들게 사회생활 할 리 가 없다는데 500원 겁니다
인간대접하니깐 그걸 알면서 뇌수술까지 한 사람보고. 지금이라도 군대 다시 보내라고 말한 놈들이죠 그래서 더 화가 나는거에요 제네들이 비꼬둣이. 뇌수술 한사람보고 군대 보내라니 자기아들은. 안된다고 하는놈들
지 아들도 아파서 못간거 그 심정 아는 인간이 다른사람 아들래미를 못잡아 먹어서 그 ㅈㄹ을 해댔냐 알면서도 그랬다는게 더 역겹네
병역비리 사유 중 항상 들어가는게 간질이죠.
진짜 간질이라면 미안한 말이지만 99.9%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이낙연 아들 뇌수술 7번 받았는디 지금이라도 군대 갈 의향있냐고 묻고 지 아들은 간질이라 말 못할 병이라고 하고 이건 뭐...
간질이 하찮은 병이라는게 아니지만 너무하네
저새키아들이 진심 그 병이 있는지 자체가 의문이네요. 의혹스럽다.
간질이라면 EEG검사밖에 객관적인 근거자료가 없을텐데... ?
지 자식이 일부러 안갔으니 남의 자식도 일부러 안갔을꺼라 생각
대학때 친하게 지내던 과선배가 간질이었는데, 그때까지도 호전되지 않아 면제를 받는걸 보긴 했네요.
가까이서 지켜본바 약은 꾸준히 복용하지만, 피로 누적도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긴 합니다.
눈이 뒤집히고, 발작? 경련도 일어나는걸 봤습니다.
진짜라면 사회생활에도 제약이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약처먹고 군대가면되겠네요
총리후보자 아들보고 군대지금갈생각있냐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