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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술 | 18/06/24 16:10 | 추천 52

文, 러시아 방문도 뒷말 무성...'대통령 해외순방' 걱정해야 하는 한국인 +478 [1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589425810

文, 러시아 방문도 뒷말 무성...'대통령 해외순방' 걱정해야 하는 한국인



푸틴과의 정상회담에 또 등장한 A4용지...국가 이미지에 악영향 불가피
푸틴, 文과의 정상회담에 52분 지각...결례라는 지적 면키어려워
월드컵 '한국-멕시코戰' 끝난 뒤 락커룸 함께 들어간 대통령 부인
文, 訪中 때는 '혼밥' 논란...訪美 때는 트럼프 "통역할 필요 없다"


22일(현지시간) 한-러 정상회담 당시 푸틴 대통령의 지각 논란이 불거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52분이나 지각해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1시 이전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기다려야만했고, 푸틴 대통령이 1시 52분에 도착하고 나서야 공식 일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
양국 정상 간의 단독회담, 확대 정상회담 등의 공식행사는 줄지어 미뤄졌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등장한 문 대통령의 A4용지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문 대통령이 A4에 의존해 회담에 임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A4용지를 보면서 외국과의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역대 국내 대통령 중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선수들이 웃옷을 벗은 '금녀(禁女)의 공간' 락커룸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함께 들어간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많다.

한편, 문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일반적인 외교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홀대를 받는 듯한 모습은 이번뿐만이 아니었다.

문 대통령의 지난해 중국 방문 일정에서도 ‘혼밥(혼자 밥 먹기)’ 논란으로 외교 홀대 논란이 뜨거웠다.
당시 문 대통령은 방중 첫날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인 중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고,
식사도 숙소에서 해결했다.
이튿날인 14일 아침도 별다른 약속이 없어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인근 서민 식당에서 끼니를 때웠다.
당일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한 뒤 점심도 별다른 약속이 없어 숙소에서 혼자 먹은 바 있다.

이외에도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말은 전에 들은 말이었을 것이 분명하니 통역할 필요없다
(I don't have to hear the translation because I'm sure I've heard it before)"고 한 것과 관련,
문 대통령과 한국 측 취재진을 비꼰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089



걱정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이번에는 무슨 쪽을 깔지 조마조마해야하는 국민으로 살아가야한다는게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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