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개 ㅈ된 이유 & 향후 SsULL +1182 [20]

안녕 게이들아

2018 지방선거 이후 우파 몰락이 피부로 느껴지는 게 나만이 아닐거 같은데

작년 5월 대선 때 느낀 무력감 보다 이번이 더 크더라

도대체 왜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걸까?

1. YS의 개 ㅆ삽질 (잉태된 한미동맹 파기)

1993년 YS의 대통령 취임사에 '민족을 우선하는 동맹은 없다'며 김일성 ㅆㅂㄴ에게 정상회담을 하자고 떡밥을 던졌다

하지만 북괴 ㅅㅋ들은 핵개발로 '화답'하였고 당시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북폭을 진지하게 검토, 이건 지금 입럼프하고는 기본적으로 다른 상태였다

당시 북괴ㅅㅋ들은 핵은 커녕 일본에 도달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탄 조차 만들 수 없었을 때임

하지만 전쟁이 두려웠던 YS와 정부는 절대로 전쟁은 안된다며 막았고 그 결과 대북 퍼주기인 '제네바 합의'로 땜방질 한다

2. 주사파(NL)의 발호

노무현 정부의 주사파는 이광재와 안희정이 그 대표적인데 안희정이야 니들이 잘 알테니 생략하고

연세대 법대, 노무현 비서 출신 이광재는 노씨가 집권하자 청와대의 국정상황실장으로 임명되고 무현쿤의 복심으로 통했다

하지만 이 ㅅㅋ들이 돈으로 부터 깨끗할 리가 없는 법, 이광재는 썬앤문, 박연차,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인정되었다

근데 주사파는 어릴 때부터 주사파, 이광재는 군면제를 위해 자신의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잘랐다

2005년 월간조선이 '신체 훼손'에 대해 보도하자 '혈서'를 위해 손가락을 훼손한 거라 변명하였으나 결국 군면제를 위해 손가락을 '버렸다'라고 말을 바꿈 ㅋㅋ

하지만 이광재는 강원도 국회의원 (2선), 2010년 강원도 지사 당선, 안희정 역시 2010년 충남 지사에 당선된 후 2014년 재선에 성공했다 ㄱㄷㅈ ㅇㅈ? ㅋㅋ

테러용 화염병 던지는 게 얘네들 프로필임

3. 임종석

한양대 공대 무기재료학과 86학번으로 전대협(NL) 의장 출신

2017년 국회에서 자한당의 전희경 의원이 '청와대가 주사파와 전대협에 장악 당했다'고 하자 '매우 모욕감을 느꼈다'라고 대답 ㅋㅋㅋ

다 좋고 정말 임실장이 주사파가 아니고 더 이상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지 않고 어릴 때의 사상을 버렸다면 그에 맞는 정책을 펼치면 되는데

지금 청와대가 주도하는 정책이 과연 그런거냐?

정치인을 판단하는 건 그의 말이 아니라 그의 정책인데 임씨의 어느 정책에서도 그가 주체 사상을 버렸다는 걸 알 수가 없다

4. 586과 80년대

정말 답이 없는 종자들이고 미국의 민주당 PC 종자들 따위랑 비교할 수 없는 황당한 세대다

현재 더불어당 놈들, 청와대, 정부, 각 종 사회 단체, 노조 등등의 최고위직 및 정책 입안, 결정을 하는 놈들로 현재 우리 사회 좌경화의 주역이다

대학 시절 5.18 폭동시 2000여명이 죽었다는 괴설을 굳게 믿었었고 (193명 사망) 그에 따라 전두환 정권을 악마로 규정, 극한적인 정권 퇴진 운동을 한다

전정권에 대항 할 수 있다면 모든 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현 .86들은 대한민국의 체제 전복을 위해 북괴와 손을 잡게 된다 (NL파)

사회주의 이상과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ㅂㅅ처럼 꿈꾸던 건 PL이고 이 주사파(NL) ㅅㅋ들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과 그 건국 자체를 부정한다

졸업정원제로 수월하게 대학에 입학한 이 .86들은 당시 팽창하는 경제로 현대, LG 삼성 등의 대기업에 매우 쉽게 입사한다 (서울 4년제, 지방 국립대는 거의 프리패스)

9급 공무원? 아 유 키딩? 그거 동사무소 직원 아냐 ㅋㅋㅋ 그딴건 고졸 루저들이나 하던 거지. ㅋㅋㅋ 7급 정도나 경쟁율이 좀 있었다

초중고 선생? 그 박봉의 하급 교사? ㅋㅋㅋ 여자들이나 하는 거지 ㅆㅂ 어디 남자가...

1986년 건대 사태 때 불타는 건국대학교 건물

물론 지금은 공식 명칭은 '건대 항쟁'임 ㅋㅋㅋ ㅆㅂ

건대에서 농성하며 ㅈㄹ하는 주사파들

한편 80년대는 무슨 '응답하라 88' 같은 낭만적인 시대가 아니었다

주사파가 주동하는 학생 데모로 나라는 소란하기 그지없었고 (대학들의 정문 앞은 데모와 최루탄 땜에 다닐 수가 없었다)

전정권 마지막 3년과 노태우 정권 때에는 데모와 화염병, 방화, 폭행, 경찰 살인이 난무하던 때였다

80년대의 치안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빠서, 강도, 살인 (연쇄 살인 포함), 강간, 음주 운전 및 사고는 물론 후진국 스타일의 뇌물 및 갈취 사건이 난무했었다

5. 문정권의 경제 실패 및 그 후의 정권 교체

1줄 요약 : 꿈 깨라

한국민은 경제 실패로 대선에서 반대표를 던지지 않는다. 무조건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에 표를 준다

나라가 망했다던 IMF 경제 위기에서도 김대중이 정권을 잡은 건 이인제의 깽판과 대중이의 김종필과의 연합 때문이었다

만약 1997년 대선에서 이인제가 출마를 포기 했거나 김종필이 개대중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대중이는 정권을 잡을 수 없었을 거다

또한 IMF를 겨우 빠져 나왔다 싶었던 2002년 LG카드 및 가계 대출 대란이 일어났지만 김대중의 후계자 무현쿤이 이회창을 꺾고 대선에 승리한다

카드 대란은 저소득층에 직격탄을 날렸지만 이 '저소득층'은 자신이 지지하는 좌파에 표를 줬다

현재도 마찬가지, 문정권 정책의 수혜를 입는 상위 10% 및 민노총 가족들은 물론이지만 문씨를 지지하는 저소득층들 역시 향후 무조건 문 일파를 지지할 거다

어쩔거냐고? 몰라

도리어 이재명 따위를 뽑는 ㄱㄷㅈ들의 수준이 한국을 살리는 아이러니를 낳을지 모르지

이 정권이 망하는 건 경제 실패나 대북 유화 정책 따위가 아닐 거다.

민주당과 NL 내부에서 극한 권력 투쟁이 일어나서 망하는 거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 (한나라 - 새누리 - 자한당 코스)

휴... 이런 걸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ㅆㅂ 진짜 답이 없다

우리에겐 아직은 각자도생이 답이겠지만...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