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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777 | 18/06/20 04:45 | 추천 47

대남공작간첩] 무함마드 깐느 교수를 알아보자이기 +388 [2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58267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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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단국대는 아랍어과 신설 목적으로 현지인 교수를 초빙

초빙된 교수는 아랍인 므함마드 깐수 교수


ㅡ스펙ㅡ

튀니지대학 사회경제연구원,말레이대학 이슬람 교수,연대 한국어학당수료,단대 사학과 박사과정 득

가장 주목받은 스펙은 무려 12개국어 가능했고, 더 놀라운건 전세계 백명정도 사용한다는 샨크리스트어 연구,번역등

<신라와 아랍.이슬람관계사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하고 서울 모병원 간호사와 결혼함


당시 한국에서는 활발하지 않았던 중동지역 연구를 했으며 불모지였던 문화교류학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

80녀대 교양 역사 프로의 고정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했으며 신문에도 사설 게재

단대 내에서도 학점 잘주는 후한 교수로 인기가 많았으며 ,태도 나쁜 학생은 아예 B+을 줄테니 강의 나오지 말라함


그러던 그가 1996년 김영삼 정권시절 안기부(국정원)에 철컹하고 잡혀감. 죄목은 간첩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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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보니 무함마드 깐수의 본명은 ㅡ 정수일 ㅡ 중국 조선족이었고, 베이징대 동방학부 수석에 중국의 국비 유학생 제1호로 카이로대학 인문학부에 유학갔다가 , 중국의 소수민족차별정책으로 북한으로 넘어갔으며 평양외국어대 아랍어과 교수로 재직하다 1974년 북한대남사업요원 (엘리트간첩)으로 발탁됨


그리고 튀니지ㅡ말레이시아ㅡ필리핀 ㅡ레바논에 거주하며 북한 ㅡ 레바논ㅡ필리핀으로 순으로 국적 세탁후 한국 입국

간첩활동 시작. 간첩죄로 1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2000년 같은 대남간첩이자 호남의 맹주 핵슨상 대통시절 사면 받아 출소


여기서 그의 12개국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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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점은 복역중에도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븐바투타 여행기를 완벽하게 완역했다고 하는데 , 학계에서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보다 더 가치있다 여기는 책이라 함. 아직 한국에 생존해 있으며 학계에서 활동중, 본인 스스로 이제 간첩활동은 안한다라고 주장하나.... 내개인적 생각으로는 반신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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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함메드 깐느ㅡ 정수일 케이스처럼 북한은 이미 6.25 이전 부터도 한국에 엘리트간첩들을 보내고 관리했으며, 그들이 다시 국내 자생적인 간첩들을 길러냈으니 황장엽의 5만 간첩설이 전혀 틀린말이 아니라 이제는 그 몇배는 될거라 봄.

무장간첩은 끽해야 몇십명 죽이는게 다지만 이런 엘리트 간첩들은 사상,이념 교육으로 수천,수만의 간첩들을 생산해낼수 있음.


좌빨종북들이 언제적 색깔론이라며 까대지만 그건 세상을 잘모르는 멍청한놈들이거나 아님 알면서도 동조하는 세력들

여전히 간첩은 한국,미국,일본,중국 할거 없이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은 전세계 간첩,스파이들의 가장 중심활동 무대가 되버림.


현재 우리는

김대중,노무현을 거쳐 국정원에 대북 전담 전문인력을 다 짤라버려서 그 기능을 상실했고, 지금 문죄인의 국정원장

서훈은 김정은을 만나서 너무 감격해 감동의 눈물이나 질질짜는 명장면을 연출하고 있으니 국가안보괴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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