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노무현입니다. +185 [3]

일간베스트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무현입니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반갑고 매년 이렇게 찾아주니 감사합니다!

전 저승에서 감나무도키우고

죽지않는 몸이기에

사약도 입가심으로 마시고...

일베여러분이 보내준 노잣돈으로

요단강에서 요트도 잘~ 타고 있습니다!

여러분...

참으로 힘든 2018년인걸 제가 지켜보고있습니다...

올해는 유독 뒷통수 조지고싶은새끼도 눈에 띄기도합니다...

내 모자뺏어간 개새끼... 두고두고 저승에서 저주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똑바로 눈뜨고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아..아니.. 이렇게..!!

그럼 여러분...

이만 저승열차가 떠나기전 저는 가보겠습니다...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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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따 인사는 잘하고왔능가

노부엉 : 오늘도 잘 마무리해서 기쁘노 ^오^

광주진돗개 : 우리동상 자빠져버린날인디 가만히있을 순 없당께

싸게싸게 따라와보랑께 내가 만찬을 준비해땅께 ㅎㅎ

노란리본 : 맛있겠노!

호호 불어드쇼잉~~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