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국여성만 걸린다는 명절증후군....
연휴 즐기기 바쁜 생전 전 한 번 안 부치던 신세대 여성들이 명절노동의 오만 피해자로 둔갑되는 현실......
여성만 개고생하고 중노동하다 폐인된다는 명절증후군의 실체를 낱낱이 해부해보자.
[남성들도 명절증후군 몸살 - 장시간 운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267757a
[명절대목, 허리휘는 택배 기사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92326616065368&mediaCodeNo=257&OutLnkChk=Y
[벌초작업 예초기 사고 - 대부분 남성]
신체절단, 골절, 안구손상, etc.. 여성명절노동이 이처럼 사.상.까지 낼 정도인가?
http://www.health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
[벌초는 목숨과도 직결 - 벌쏘여 사망]
자기네 시댁 벌초라 남성이 했다 치고, 친정 벌초도 역시 남성이 하지 않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18_0000097885
[명절 맞이 다이어트캠프, 성형외과 폭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49&aid=0000138784&sid1=001
[추석 명절음식? 태반이 배달음식!]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7/09/26/0318000000AKR20170926158700030.HTML
[제사 대행업체 각광, 날로 호황]
[달라진 추석, 해외여행 폭주ㆍ차례상 간소화]
하루평균 10만(100만명 이상) 해외 여행 / 차례 안지내는집 갈수록 늘어 (피자올리는 집까지)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003005200038/?did=1825m
[명절 고향방문 갈수록 짧아져]
하루 때우고 나머지는 여행! - 고향방문 서너시간 만에 명절노동 혹사당했다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2423544377957
[명절노동비, 남성 9만8천원? - 여성 225만원?]
여변호사까지 나와서 책정, 그 기준은? 근거는? 이런 페미개콘도 방송이라며 틀어대는 현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9260102197410
[하루 500인분, 매끼 메뉴바꿔 1식 3찬 정량보급]
취사병 실태 - 이들의 명절노동비용은 어떻게 책정할 건가?
[명절도 없이 최전방 지키는 장병들]
천안함에서 목숨 잃은 병사들, 이들은 국민 아닌가? 이 댓가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03_0000111014
명절증후군은 페미니스트들이 유포하고 확산시킨 성별 갈등전술의 일환으로써, 대한민국에서 명절이 다가왔을 때, 주부의 가사노동만을 주로 과장한 개념이라 풀이된다.
근래에 대두된 신조어이다. 실제 질병은 아니며 명절에 빚어지는 여러가지 노동과 관련된 심리적 부담의 후유증들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명절에 관련된 다양한 노동들 중에서도, 유독 주부들의 음식 장만 및 설거지 등 가사에 관련된 부분만을 지나치게 부각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전반의 논란이 대단히 높다. 우선 남성들의 장거리 운전, 벌초 등을 비롯한 크고 작은 육체노동이나 평상시 생계부양의 전반을 부담하는 사회노동의 누적은 전혀 배제한 채 특정한 입장만을 강조하고 있어 공정성이 결여된다는 비판이다.
또한 가사시설이 열악했던 과거에 비해 현대의 가사는 모든 것이 간편화 / 간소화 되었으며, 또한 여성지위가 향상되고, '여성계'의 전폭적 지원과 예산 투하로 인해 여성전용 정책이 남발되는 지금 오히려 남성역차별을 호소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처럼 살림을 여성이 혼자 떠맡는 가정은 거의 '사라지는 추세'라는 반론이다.
현대의 명절은 과거와 달리 시댁 측에서 사전에 명절일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형태로 변모되고 있으며, 시댁을 주로 방문하는 풍습 또한 사라지고 오히려 양가를 균등하게 방문하거나 처가를 우선 방문하는 가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기에, 언론에서 노출되는 명절증후군의 내용들은 상당수 과장 / 왜곡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모든 매스컴과 온라인 포털 등지에서는 '주부들만이 겪고 있는 명절증후군'에 관한 기사나 뉴스, 방송 프로들을 끊이지 않고 과잉 노출시키고 있어, 남성의 고충은 전혀 외면한 채 여성의 입장만을 부각시킨 편파적 집행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오히려 명절 이혼을 부추기고 남녀갈등을 계속 확대 재생산시킨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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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이젠 그냥 전쟁이다
명절증후군 좆같은거맞음
벌초는 진짜 왜하는걸까
선산이 자기꺼면 말안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굳이 저런 힘들고 위험한일을 왜하나 싶음
딱 우리아버지세대까지가 마지막이지 이젠 무적권 화장
나도 아버지가 하는데 이해가안됨;;
명절증후군 좆같은거맞다명절내내 집안일하고 전 부치는데 정신병안걸리는게 더 이상하고 운전 택배기사 취사병 얘기는 왜한거냐?ㅋㅋㅋ쟤네가힘들면 명절증후군없어짐?
봉사도 아니고 글을 그렇게 읽나 누가 없어지길 바랐나 ㅋㅋ 괜히 그년들만 힘든척하면서 세상에서 멍절날 젤 힘들고 불쌍한 존재인거처럼 징징대길래 글쓴이가 올린거고 최근 그 집안일도 보지년만 하는게 아니고 명절증후군부터가 개소린데
힘든건 맞잖아
근데 명절증후군의 대표로 포함될정도로 어떤 직종보다도 힘든건 아니다
너 글드럽게 못쓴다....
그놈의 제사때문에 차막힌길 뚫어가서 다 먹지도 못할 음식 죽은사람한테 바치면서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
그놈의 무덤때문에 돌파편이 튈까 노심초사하면서 벌초하고 ㅋㅋ
형식 때문에 실질적인 가치를 버리는 걸 왜 유지하려는지 모르겠음
그러게 말이다..
조또 물려준것도없으면 더더욱 이해가 안감
나 벌초하고있는데 저쪽에서 bmw 5 시리즈타고 가족끼리 성묘오는거 본 적 있는데
그런 가족은 뭔가 이해가 가더라..
그래 그런 집안은 대접해줄만 하지..ㅋㅋ
거기다 진정으로 조상 덕 본 사람은 명절때 친척들하고 해외여행가서 놀음 ㅋㅋㅋㅋㅋㅋ
제사는 죽고 나서도 대접받고 싶어하는 미련하고도 미개한 풍습인거 같음.
궁금한데 이런거 하나하나 조사해서 스샷찍고 정리할정도면
얼마나 혐오가 극에 달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