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놈들 존나 만만함
요즘 부쩍 많아진거 같은데
길가다가 2인조로 말검
"얼굴이 잘 생기셨네요"
"복이 많게 생기셨어요"
대충 이런식임
첨엔 손으로 훠이훠이하면서 됐어요
하는데도 또 말걸면
내가싫다는데 가라는데 왜 건드냐고
만만해보이냐고 쌍욕해줌
도망가면 아주 뒤따라가서
부모안부도 묻고 자식안부도 묻고
그냥 집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다 풀어버린다
여자가 이쁘면 성드립도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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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난 말도 안하고 손으로 훠이훠이 보냄
성희롱은 쫄려서 못하겠던데
욕도 나보다 만만하면 하는데 ㅋㅋㅋㅋ
ㄹㅇ 전에 술먹었는데 20대 중반정도 되는 년이 말걸길래
나 너 좋아한다 이러면서 와 이상형이다 이러니깐
다음에 그년 만날떄 화장하고 쳐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병신같은년
될지어다
너 남자가 말걸면 따라가지?ㅋㅋㅋ
나 한번도 말안걸림
부모안부 잘물었노
에혀...룸 코너 파이터 또 등장하셨네 ㅉㅉㅉ
어제길가다가 어떤여자가 날 뚫어져라 보더니 저 눈에 띄는 편이라 뭐좀물어보려고 하는데
라고 하던데 이거 사이비 포교냐???ㅠㅠ 난 뭔가 싶어서 그냥 무시하고 왔는데...
여자 예쁘더라 ㅋㅋ
이쁘면 꼬셔서따먹을텐데 이쁜얘들없냐?
마지막문단 구라ㅁㅈㅎ 속으로그렇게생각했겠지. 여튼 저런거하는애들 ㄹㅇ이해안됨
난 그냥 들은척도 안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