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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헬.. | 17/08/20 18:07 | 추천 39

[초스압]M327 120mm 박격포 및 차기 자주 박격포에 대해서 ARABOJA +470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9974125445

1 첫 사진.jpg

오늘은 미 해병대 원정 화력 지원 시스템 Expeditionary Fire Support System(EFSS) 3대 무기 체계중,


'M327 120mm 박격포'와 추가로, 우리나라에서 운용할 예정인 120mm 자주 박격포를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EFSS(원정 화력 지원 시스템)가 운용하고 있는 주요 3대 포병무기부터 보자!


1. 미군의 EFSS(Expeditionary Fire Support System) 3대 화력
2. 박격포 종류
3. M327 120mm 박격포
4. 우리나라에서 운용예정인 120mm 자주 박격포


1. 미 해병대의 EFSS (Expeditionary Fire Support System) 3대 화력

EFSS는 Expeditionary Fire Support System 약자를 딴 문자로서,


원정 화력 지원 시스템을 의미하며 이러한 체계가 갖춰진 이유는


기존에 무거운 포병 장비들을 신속한 운반이 가능하도록 경량화 시킨 체계를 EFSS라고 칭한다


1) HIMARS 227mm 다연장 로켓
2 HIMARS.jpg

HIMARS는 기존 M270 MLRS(다연장 로켓 발사대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으로서,


M270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탓에 C-130 수송기로는 운반이 안 됐지만


HIMARS는 기존 2연장 발사대(M270) → 1연장 발사대로 변경시키고 또 오시코시사 5톤 차량에


탑재시켜서 무게,기동성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C-130 수송기로도 운반이 가능하다


무장 능력은, M26로켓 기준으로 최대 45km의 사정거리를 갖추고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킴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300km까지 가능!


M270 , HIMARS 비교

M270

HIMARS

중량

24.9t

10.9t

전장

6.85m

7m

전고

2.59m

3.2m

전폭

2.97m

2.4m

최고 속력

64.3km/h

85km/h




2) M777 155mm 견인포
3 M777 155mm 견인포.JPG

M777 견인포도 마찬가지로, 기존 M198 견인포를 기반으로 운반에 용이하도록 티타늄을 이용해


제작돼서, 무게가 절반이나 줄어 들어 UH-60 블랙호크 외부 견인 고리를 통해 운반이 가능하고


또, M109A6 팔라딘처럼 디지털화된 사격 통제 장치가 장착돼서 방열하는 속도 또한, 빨라졌다


포탄 사정거리는 고폭탄 24km / 랩탄 30km / 엑스칼리버(GPS 유도) 40km를 보유하고 있다


M198 , M777 비교

M198 견인포

M777 견인포

중량

7,154kg

3,400kg

전장

12.3m

9.5m

평균 방열 시간

635

210

C-130 탑재량

1

2




3) M327 120mm 박격포
4 120mm M327 박격포.jpg
EFSS(원정 화력 지원 시스템) 체계중, 3번째로 지정된 장비로서


3. M327 120mm 박격포에서 다루겠다


그전에 박격포 종류부터 보자!


2. 박격포 종류

1)60mm M224 박격포
5 60미리.jpg

60mm 박격포는 제일 작은 구경의 박격포로서, 우리나라 편제 기준으로


대대 소총중대 화기 소대당 3문이 배치돼서 운용중에 있고 또, 무게는 20kg 대로


가벼워서, 도수 운반을 통해 이동을 한다


2) 81mm M252 박격포
6 81미리.jpg

?81mm 박격포는 대대 화기 중대에 12문이 배치돼서 운용중에 있고, 무게는 천차만별이다..


초기 M1 박격포는 무게가 61.5kg에 육박했지만, 점차 개발됨에 따라서 무게가 경량화 됐고


현재 운용중인 81mm 박격포는 무게가 41~42kg로 다양하며


포신,포판,포다리를 분리해서 옮긴다


3) 107mm(4.2") M30 박격포
7 107미리.JPG

107mm 박격포, 일명 '4.2인치 박격포'는


보병 연대 전투지원중대에서 사용하는 박격포로서 12문을 운용하며


또, 무게가 305kg나 나가는 탓에 차량을 통해 이동을 한다


그리고 미군들은 신형 81mm 박격포가, 4.2인치 박격포 보다 사정거리가 더 나오고


가벼운 탓에 4.2인치 박격포 운용을 안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조만간 전투 지원 중대에는 105mm 차륜형 견인포로 교체될 예정!




3. M327 120mm 박격포
8 M327.jpg

개발 배경

미국 해병대는 2001년 이후,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전을 겪으면서


기존 포병 장비(M198 , M109 팔라딘 , M270)가 워낙 무거운 탓에 운반에 제한이 있었고


이것은 결국 신속한 배치가 어려워 화력 지원이 제한되는 결과가 초래됐다


그래서, 별도의 EFSS(원정 화력 지원 시스템) 체계를 구축해서 운반에 중점을 두고


경량화한 M142 HIMARS,M777 견인포를 개발하게 되었고


또 EFSS 체계의 주축인, M142,M777 보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더 가볍고,


기동성&화력이 더 뛰어난 120mm 박격포를 제작해서


2009년부터 미 해병대에 실전 배치가 됐다

제원

전장: 3.01m
전고: 1.33m
전폭: 1.93m
중량: 762kg

최대 발사 속도: 분당 18발
평균 발사 속도: 분당 4~5발

사정거리: 일반 고폭탄 8.1km / 랩탄 13km / GPS유도탄 17km
살상 범위: 60m(직경)



특징
9 M327 120밀리 개발 초기.png
1. 차량을 통한 운반
M327 박격포는, 기존 프랑스가 운용하던 MO 120 RT 박격포와


M1101 트레일러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돼서 무게가 762kg나 나가서


10 차량 운반 모습.jpg

M1161 or M1163과 같은 경량화된 차량(LTV)의 후미 견인 고리를 통해 이동을 한다


LTV 차량은 5명의 인원 탑승과 별도로 캐빈 상부에


기관총이나 유탄 발시가 같은 화기를 장착 및 최대 104km/h 속력로 주행이 가능하며

11 30발 트레일러.JPG

박격포와 별도로, 120mm 포탄 30발 탑재가 되는 트레일러가 제작돼서 작전시에는,


최소 2대의 LTV 차량이 함께 임무를 수행해서 기동&운용성과 작전 범위가 크게 확대 됐다


게다가 기존 EFSS 체계의 'M142 / M777' 같은 장비와 다르게 매우 작은 크기로 덕분에


12 운반 능력.png
MV-22 , CH-53 헬기와 더불어서 AAV7A1 상륙 장갑차 내부에 탑재해서 운반이 가능하다


2. 강선식 포신
13 포신.png

120mm M327 박격포는 기존 활강식 박격포들과 다르게


포신에 내부 강선 설계를 적용시켜서 발사시 회전력을 통해 탄도 원형 오차를 대폭 줄였으며,

ex) M74 박격포 (120mm 활강식) 5,3km 거리에서 40m 오차
M327 박격포 (120mm 강선식) 15m 오차

14 81,107 날개.png
활강식은 탄도가 불안정한 탓에, 포탄 설계부터 꼬리 날개가 장착돼 기후 영향을 많이 받는 단점이


있지만 강선식은 회전을 통해 쏘는 덕분에 꼬리 날개가 없어서 기후 영향을 덜 받고


추가적으로 레이더 반사 면적(RSC)이 적어서 대포병 레이더에


탐지가 최소화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4 공냉식 홈.jpg

그리고 강선식 포신은 단점으로는, 사격시 포탄이 내부 강선을 통해 회전을 해서


다량의 열이 발생되는 탓에 발사 횟수가 제한이 되는 단점이 있지만


M327 포신은 외부에 나선형 홈을 파서 공기의 흐름을 통해 열을 식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냉식 설계를 해서 사격간 발생되는 열이 감소된다


3. 박격포탄의 장점
15 파편 비산.PNG
박격포는 견인/자주포들과 다르게 고각으로 사격하는 방식에 특화된 무기라,


포탄이 수직으로 떨어져 파편 비산 형태가, 원형을 갖춰서 살상 범위가 넓으며


16 포구 압력.png

또, 포구 압력이 낮다는 특성 덕분에 견인/자주포 고폭탄 보다 외피를 얇게 만들어서


작약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7 살상 직경.gif
덕분에, 120mm 박격포를 기준으로 직경 60m의 살상 직경과,


빠른 사격 속도를 보유해서 화력면에서는, 기존 155mm 견인포에 못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지속 사격 속도 : 120mm 박격포 4~5발 / 155mm 견인포 2발)


4. 다양한 포탄 및 신관
18 포탄.jpg
4-1 포탄

HE : 고폭탄
RAP : 랩탄(사거리 연장형)
AAPC : 장갑 타격용 포탄
SMK : 연막탄
PRAC : 연습탄
IlLUM : 조명탄

보통 박격포는 고폭탄/연막탄/조명탄으로 구성되는데 반해,


120mm 박격포는 최대 13km까지 탄착이 가능한 랩탄(RAP)과


8~15mm 장갑 차량에 타격을 줄 수 있는 AAPC탄을 별도로 제작해서 운용중에 있으며

19 120 GPS 유도탄.jpg
추가로, 신관에 GPS 유도 센서와 날개가 달린 항법 유도 폭탄이 개발돼서


최대 16~17km 사정거리에서 정밀 조준 타격(오차 범위 3.7~8.2m)이 가능해졌다


120mm GPS 유도탄 영상





4-2 신관 및 장약

20 신관 종류.png


박격포 또한, 효율적인 타격을 위해 신관도 여러 종류가 장착되는데



대표적으로 충격/지연/시한/접근 4가지의 신관이 있다



우선 충격 신관은 지면에 포탄이 닿는 즉시, 폭발을 일으켜서 주로 일반 지형이나 개활지에 쓰이고



지연 신관은 충격 신관과 다르게, 포탄이 탄착하고 0.5~1초 후 폭발을 일으켜서



주로 엄폐하고 있는 적과 벙커 타격에 쓰인다



21 신관 세팅 장치.png


그리고 시한 신관은 주로 조명탄에서 쓰이는 신관인데, 렌치나 전자식 세팅 장치를 통해



일정 시간을 장입하면 발사 후, 장입된 시간이 됐을 때 작동을 하는 신관이며


22 접근 신관 효과.gif


접근 신관은 기존 시한 신관과 흡사한 원리이지만 별도의 전자 센서가 장착이 되는데



지면에 전파를 쏴서 반사되는 전파를 통해 일정한 거리에 다다르면,



공중에 폭발을 일으켜서 참호나 광할한 지형에 적을 타격할 때 쓰인다


박격포 지연/접근 신관 영상



첫번째 지연 신관


두번째 접근 신관



23 장약.png


사격시 꼭 필요한게 사진에 나온 장약인데,



장약도 주머니 형태의 구형 장약과 도넛 치즈 형태의 신형 장약으로 나뉜다


24 발사 원리.jpg


장약의 역할은 발사시, 포신 공이에 의해 뇌관이 작동하면



포탄에 장착된 장약이 폭발하면서 이때 얻은 추진력을 통해



포탄이 먼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사정거리에 따라서 장약 조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장약 4호라고 하면 4개만 남겨 놓고 다 뜯어내야 하고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사격하는 경우에는 오폭 사고가 난다..



그리고 남은 장약들은 아래 영상처럼 불에 태워서 소진시킨다


장약 영상




5. 조준 방식

25 M67 조준경.jpg

M327 박격포는 기존 박격포들과 마찬가지로, 'M67 가늠자'를 통해 표적을 조준을 하고



사격 조준 방식 또한 직접 사격, 간접 사격 2가지로 나뉜다



26 게임속 직접 조준.JPG


우선 직접 사격 같은 경우에는 어려울게 없는게 가늠자 조준경을 통해



목표물을 직접 조준한 상태에서, 사정거리에 알맞는 사각과 고폭탄 장약을 조절 후 발사하면 되지만


27 간접 사격.jpg


간접 사격은 안 보이는 적을 타격 해야돼서 과정이 까다롭고 또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28 진지 겨냥대.jpg


보통 주둔지에서 대기 포를 운용하면 신속한 지원이 가능토록,



미리 화력 유도가 예상되는 지역 좌표를 계산해서 얻은 편각/사각/고폭탄 장약 값을 토대로,



겨냥대를 설치하고 화력 요청이 들어 왔을시,



박격포를 겨냥대 방향으로 옮겨서 조준하고 쏘면 끝이지만



기동간에 긴급 방열이 필요한 경우에는 과정이 또, 까다로워진다



29 관측.jpg

예를 들어, 박격포를 운용하는 포대가 기동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OP(관측소)에서 지휘소에 화력 요청을 하게 되면



30 FDC 계산병.JPG

계산병은 관측소로부터 통보 받은 표적 좌표와 박격포가 위치한 좌표를 계산해서



1차적으로 신속한 방열이 가능토록 사격 방위각을 포반에 통보하고



31 M2 나침반.jpg


분대장은 통보 받은 사격 방위각을 M2 나침반을 통해 대략적인 위치를 가리켜서,



포를 방열할 위치를 선정하게 해준다



32 긴급 방열.jpg


그럼 포반 인원은 가리킨 위치에 기본적인 방열 작업에 돌입을 하게 되고



튕김.gif

(여기서 대충 방열을 할 경우에는, 위와 같은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제대로 방열해야함)




분대장은 해당 사격 방위각 위치로 이동해서


33 방향틀.jpg



M2 나침반 or 방향틀을 통해 박격포 가늠자를 정 조준하여, 포 조준 방위각을 획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격 방위각 - 포 조준 방위각 = 방열 편각을 구해 포반에 통보한다



34 장입 및 조준.jpg


그럼 포반은 분대장이 불러준 방열 편각을 가늠자에 장입하여,



박격포 조작을 통해 분대장이 있는 나침반 or 방향틀을 조준하고



조준이 끝나면 분대장에게 지정된 신호를 줘서 조준이 끝났다고 알려주면,




35 방향틀 조준.jpg


분대장은 또 다시 가늠자와, 나침반/방향틀이 올바르게 정렬 됐는지 확인을 거쳐서



재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정되야 할 편각을 통보하여 재 조정을 거치고



상호 조정이 됐다면,



36 겨냥대 조준.png


빠른 초탄 발사를 위해 해당 위치에 겨냥대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겨냥대 설치로 지정된 값(편각 2800)에 설치한 후



37 랜치 파이어.JPG


미리 계산병으로 부터 통보 받은 나머지 사각 값과 장약 x호에 맞게 포탄을 장전시켜서



초탄을 발사하게 된다



참고로 우리나라 육군 기준으로는 위 과정을 5분안에 완료해야함!



※겨냥대를 박는 이유: 직접 사격시에는 보이는 적을 조준해서 쏘면 끝이지만,



간접 사격시에는 보이지도 않는 적에게 조준을 할 수 없으니 근겨냥대,원겨냥대 총 2개를 지면에 박고,



조준점을 잡아서 사격을 한다 예를 들어, 포탄을 쏘거나 기타 충격으로 인해 흔들림 또는 수정값에 대해



기준점을 잡기 위해 겨냥대를 박는다


37 근원수.gif


그리고 포탄이 올바른곳에 안 떨어졌을 경우에는 수정값을 가늠자에 장입해서 쏘는데



값에 따라서 위 사진과 같이, 조준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편각(가늠자 장입된 수정 값) < 2800 (겨냥대 설치 값) 근겨냥대 / 원겨냥대 / 수직망선


편각(가늠자 장입된 수정 값) > 2800 (겨냥대 설치 값) 수직망선 / 원겨냥대 / 근겨냥대


37 수원근.JPG


예) 가늠자 장입 값(2870밀) > 겨냥대 설치(2800밀)을 가늠자를 통해 조준시,



위 사진과 같이 수직망선 / 원겨냥대 / 근겨냥대 순서로 조준해야,



아래와 같이 사격이 가능하다

사격 영상(직접사격)




4. 우리나라에서 운용예정인 120mm 자주 박격포

38 차기 박격포.jpg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120mm 자주 박격포'는



국내 방산 업체 '현대위아'에서 2009년에 완성품을 공개 했었고



초기에는 보병연대 전투지원중대의 노후화된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할 예정이였지만,



39 EVO-105.jpg

105mm 견인포를 차륜화 시킨 EVO-105가 개발되면서



보병연대 전투지원중대 화기는 2018년에 차륜형 견인포가 전력화 되는걸로 결정이 났고


개발중이던 120mm 자주 박격포는 2019년부터 기계화 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원

포신 : 120mm 강선포

사거리: 8km(고폭탄) , 13km(랩탄)

최대 발사 속도: 8발/분

지속 발사 속도: 3발/분

총 중량: 1,500kg




특징

1. 자동화된 방열

40 초기 설치.jpg


기존 박격포들은 앞에서 말한 조준 방식 과정을 모두 거쳐야 돼서



숙달 없이는 조작이 어렵고 방열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됐지만



41 3D.png

120mm 자주 박격포는 GPS/INS(복합 항법 장치)와 사격 통제 장치를 통합한 덕분에



관측소에서 타겟 좌표만 입력하면 자주 박격포 모듈 자체가



스스로 방열 편각/사각 계산을 하게 되어서



계산병이 필요 없어졌고, 그렇게 계산된 값은 사람이 직접 방열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적 방향에 방열이 가능하다



42 자동 장전.JPG


그리고 포탄 장전 또한, 직접 장전할 필요 없이 장약 조절 및 장전구에 넣으면 돼서



기존 포반 인원(포수/부포수/탄약수 2명) 편제도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위와 같은 시스템 덕분에, 기존 박격포가 긴급 방열 때 초탄 발사까지



약 4~5분이나 걸리던 시간이 대략 1분대로 대폭 감소 됐으며


43 차륜형 장갑차.jpg


초기에는 차륜형 장갑차에 탑재될 예정이였지만




44 K200 탑재.jpg


기존 K242/281 장갑차처럼, K200A1 차체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확정돼서



2019년부터 기계화부대의 K242 장갑차를 대체할 예정이다

(K242 사정거리 : 5.5km / 차기 자주 박격포 사정거리: 고폭탄 8km , 랩탄 13km)



45 81미리 자동화.JPG


게다가, 우리나라는 81mm 박격포까지, 경량화&사격 통제 장치를 장착시켜서



2018년부터 전력화될 예정이며



박격포 불발탄 영상을 끝으로 글을 끝마치겠다


박격포 불발탄 영상 1~10위



M1 ABV 공병 전차 글: https://www.ilbe.com/9971867354

K239 천무 다연장로켓: https://www.ilbe.com/9958691479

차기 대포병 레이더 : https://www.ilbe.com/994537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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