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저씨의 묵직한 돌직구.. +718 [10]

댓글(10)

• 버닝핫도그08/22 답글달기

  찰지네요

• Gskill08/22 답글달기

  저있던 부대 자살사건 의 한 아버지는 이런말을 하셨죠. 자기아들이 그정도밖에 안되어서 자살했다고. 자살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자기아들 그릇은 거기까지라고. 자기 아들 자살로인해 그어떠한 사람도 처벌하지 마라고 지휘관에게 말하시던데 . 참으로 놀라웠엇죠 그말들으면서. 엄마는 아들시신보자마자 오열을 하고 쓰러지셨는데. 아버지는 담담하게 저러시더군요. 다 자기 업보라고... 속으론 물론 슬프셨겟지만...

• 케이D08/22 답글달기

  애비 말하는 꼬라지 보니 아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 포카리시멘트08/22 답글달기

  @케이D ㅉㅉ

• 10222170108/22 답글달기

  틀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이등병훈련병때 동기와 자대배치받으면서 이등병떄 했던 얘기가
  
  사람이 왜 자살하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였죠.
  
  
  
  사람마다 멘탈의 강도가 다르고 어떤 선임과 어떤소대분위기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죠
  
  
  
  하극상으로 끝날것이냐 윤일병이나 김일병되느냐는 그 누구도장담못합니다.

• 오부두08/22 답글달기

  정답!
  
  
  
  아직은 한참 개조가튼
  
  
  
  개한민국, 헬조선!

• 허엣지08/22 답글달기

  정답이네

• 킹콩친동생08/22 답글달기

  ㅊㅊ

• park008/22 답글달기

  저도 위의 말에 동감합니다.
  
  
  
  옛날 일제시대식 군대는 사라저야할 적폐인것 같습니다.

• 허공에의질주08/22 답글달기

  굉장히 극단적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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