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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크 | 17/08/18 11:57 | 추천 21 | 조회 2232

스토닉 지인에게 빌려 시승하고 왔습니다~(스압데이터주의!!) +559 [2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31076

 

아는 지인이 따끈따끈한 새 차를 뽑았다해서 조수석에 타볼 겸 구경하러 갔습니다~


가봤더니 스토닉이 세워져 있더군요!! 색깔은 노란색이었는데 병아리같았… 눈에 띄는 색이었습니다^^;;


사진 뿌립니다 봅형들 데이터 주의하세여~~

 

 

 

드라이브하는 날 날씨가 아주 우중충~했습니다...ㅜ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전 날은 비가 많이 왔던터라 노면이 살짝 젖어있어 풀악셀도 못밟아봤네요 .. 드라이브 코스는 강남에서 뚝섬까지였습니다.

 
운전하면서 느꼈던 점은 “어?생각보다 공간이 넓네?” 였습니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운전하기에 무리 없는 공간이었고 조수석, 뒷좌석에 탄 지인 분과 친구도 불편함이 없었다네요^^;;(셋 다 키가 작아서그런가요ㅎㅎ)


외형,내부 디자인은 지금껏 봐왔던 대로 깔끔한 디자인이었고 크게 거슬리는 점은 없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내장재가 우레탄이 섞여있지 않아서 손으로 통통치면 동굴마냥 소리가 울리는 게 운전하면서 가장 신경쓰였습니다 ㅜㅜ


주행감은 악셀을 밟으면 밟는대로 시원시원하게 나가줬지만 스티어링이 좀... 가볍다랄까요..? 핸들이 휙휙 돌아가는데 무게감이 좀 떨어졌었습니다. 그 외에 브레이크 답력 같은 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닉에 대한 건 요즘 워낙 자료들이 많이 나와서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구요..

 

끝으로 제 차는 아니었지만 지인 분께서는 만족하며 타는 차였습니다. 제가 운전했을 때도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았던 차였구요..!

 

점점 더 소형 suv시장이 스토닉으로 인해 활발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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