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계위안부의 날..서울 시내버스에서 소녀상 만난다
세계 위안부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동아운수 차량기지에서 151번 버스에 탑승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동아운수 151번 버스 5대의 일반 좌석 중 한 자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운행은 '세계위안부의 날'인 14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시작해 9월30일까지 이어진다.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방송과 영화 '귀향'의 OST가 방송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81318524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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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더욱더 흥하시요
동아운수... 기억해놔야겠다...
밤에 청소아줌마 타다가 쓰러지겄네
이런건 무조껀 추천~~! 훈훈합니다~
굿뜨
지금도 붙어있는지 모르겠는데
동아운수 차 뒷유리창에
독도관련 스티커도 붙이고 다녔어요
더욱 흥하셨으면...
개념축만한분이네요
번창하시길
박사모가 자리 모자르다고 파손하거나 욕할꺼 같다
새벽에 청소할때 무섭긴할듯...
움직이기라도하면 그냥막그냥
흥해라~동아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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