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인입니다 이슈가 되길 바랍니다 +429 [31]

전 현직 덤프인입니다 경력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보배드림 

남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이슈화 되면 파급력이 큰 싸이트죠 이 글이 이슈가 되서 파급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그동안 눈팅족이었으며 그동안 덤프 레미콘 대형차에 대한 문제 그로인한 위험 많이 다루었다는걸 보았습니다

근데 오늘도 눈팅을 하면서  

bobos1 님이 쓴 글

너무 열받아 컴퓨터로 올립니다.덤프혐오

을 보면서 화가 나네요

왜 화가 나냐하면 왜 싸잡아서 욕하는지에 대해서요

웃기지마세요

모든 보배인들

덤프 레미콘 대형차 뿐만 아닙니다

모든 차에 대해서 얘기 할께요

양심적으로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제대로 운행하는 차가 몇 대나 있나요?

백대 중 둘 셋 정도입니다

전 덤프를 하는 입장에서 승용차들의 운전 열 중에 팔은 욕나오게 하더군요

운행하면서 보면은

덤프와 레피콘 그리고 대형차들은 열에 아홉은 욕나오게 하죠

덤프를 편드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운전자 중에 얼마나 교통흐름에 맞게 운전하고 교통법규를 잘 이해 하나요?

현직 덤프인으로써 화가 나는 이유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제가 볼때는 약 80%의 사람들이 운전을 욕나오게 합니다 

그런데 보배인들이 글을 쓰면은 자신은 20%의 사람처럼 글을 쓰고 답글을 달죠

제가 볼 때는 여러분 모두 80%의 사람들인데요

오늘도 퇴근길에 서부간선을 타면서 엠블런스가 지나가더군요 

보니까 보배드림에 영향으로 대부분  비켜주는 차들도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차들도 조금 있더군요 제가 덤프라 클락션을 

크게 울리니 그 때서야 비키는 차들도 있더군요

이 예를 든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은 

보배드림의 파급력은 큽니다

엠블런스 비켜주기 저도 여기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좋은 쪽으로 변화 되는 것도 많고요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의 운전 문화는 영 아닙니다 대부분 그래요 

승용차는 언제나 제대로 운전하나요?

대형차는 언제나 욕나오게 운전하나요?

다 욕나오게 운전합니다

그런데 보배인들에게 화가나는 건 난 아닌것처럼

난 성인군자인것처럼 구는게 그게 역겨운거입나다

우리나라 운전문화

조금씩 변화되고는 있죠 제 눈에도 보입니다 하지만 세대가 그런건지 문화가 그런건지 아니면 시대가 그런건지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

그런데 보배드림을 보면은

내가하면 로멘스 니가 하면 불륜

대부분 그래요 

그 따위로 글쓰지 마세요

답글달지 마세요

위에 언급한 그 글의 작성자에게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하는 겁니다

전 양심에 대고 말할수 있습니다 난 20%로의 운전자이다 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글을 화가 난채로 계속 쓰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거는 40대부터 60대죠 

이들이 만들어온 이 사회구조가 변화되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보배인들이 난 아닌것처럼 구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여러분들이 이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인데요

제가 실제로 운전하면서 보면은 아닌데 너무 너무 아닌데

참고로 저는 덤프환경이 이지경인지 모르고 시작하긴 했습니다 

여기서 나이 쳐먹은 양아치들이 택시 다음으로 하는 것이 덤프구나

하는 것도 하고 나니 알게 되었고요

부산 울산 운전 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전 서울에서 일하고요 대부분 수도권을 벗어나질 않습니다

덤프인들 솔직히 겪어보니 멀정한 사람 

열 중에 하나 정도 입니다

부산 울산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서울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서부 간선 동부 간선 그 밖에 골목길 등등등

운전해보니 위와 같은 결론이 나고 화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승용차 열 중에 다섯은 교통법규에 대해서 아이들 같습니다

아이들이 옳고 그름 사리분별을 못하듯이 

교통 흐름이 어떠한지

큰 차들이 우회전 좌회전 할때 얼마나 차선을 변경하는지 제동이 어떤지 가속이 어떠한지

차선변경할 때 큰차들이 어느 정도에 있어야 변경하는 차들을 인식하는지 

그런데 더 어의 없는 것은 저도 막상 덤프를 하기 전에는 그들과 같았다는 거죠

제가 이 덤프로 벌어먹고 살면서 느낀것은 면허와 시험이 너무나 쉬웠는지 사람들의 교통법규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하거군요

 앞으로 어려워 진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아직은 답답하네요

생각나서 한 마디 쓰자면

대형차 앞에서 평소에 칼치기를 하는 차량이 승용차 앞에서처럼 칼치기 하면 대부분 대형차가 놀라고 말죠

하지만 대형차가 가속중에 칼치기 하면서 접촉사고가 일어날 경우 그 승용차는 후미가 부딧치게 되고

뱅글뱅글 돌다가 제동이 안 될 경우 승용차 탑승자들은 하늘나라 갑니다 

대형차 앞에서 끼어들기 하실 경우에는  대형차를 기준으로 차량 두대 정도 앞에서 깜빡이를 키시고 끼어들면 약 절반은 양

보합니다 

왜냐고요? 그정도면 보이니까요 

깜박이 키고 진입하는 데 왜 양보 안하냐고요?

바로 옆에서 키면은 

안 보이니까요

차량은 인식 합니다 하지만 차선을 변경하는 지는 잘 안보여요 차의 가속이나 감속을 보고 판단하지

하지만 절반은 안합니다 왜냐고요? 대형차 절반은 양아치입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렇더라고요

옛이야기 중에 코끼리를 손으로 만지고 판단하는 장님중의 한사람처럼 주관적이긴 하지만요

제 개인적은 판단으로는 저희 아버지 세대 삶 자체가 생존이었던 베이비 붐 세대

그 세대가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식이 지금의 우리나라의 문화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운전문화도 그렇고요

"나만 아니면 돼 니가 어떻든 상관없어"

결론적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거에요

아직도 우리는 이기적입니다

그런데 성인군자인척합니다

그런 행태가 전 화가 납니다 역겹습니다

홧 김에 써서 문맥이 맞는지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이 글을 보시고 생각하시고 반성하시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는 선진국 부러워하면서 왜 선진국이 되게끔 실천을 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