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이름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날선 발언을 쏟아내면서부터다. 그가 입을 열면 거의 실시간으로 기사화 되고 있고,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야권에
서는 가장 핫한 정치인 중 한명이 됐다.
알려진 것처럼 이 수석은 문 대통령 열혈 지지자들의 주된 비난과 공격 대상이기도 하다. 대선기간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본격화됐다.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가면서 공격의 강도는 더 높아졌다. 온라인에서는 이 수석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가 줄을 있고 있다.
SNS에는 이수석이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의 대선 기간 ‘문모닝(아침마다 SNS로 문 대통령을 비난)’을 이어받았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비판의 수의가 높아지자 이 수석을 향한 소위 ‘문자폭탄’이 쏟아졌다. 이낙연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날부터 이어진 문자메시지 항의에 시달린 이 수석은 이날 오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어떻게 회동하는지 알고 시간을 딱 맞춰서 문자폭탄이 오는지 모르겠다”며 항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수석은 문자메시지 전송자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자제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지. 그러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유권자인 국민들의 비판을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너한테 문제가 있다.
생각좀 해라........................ ㅆ ㄴ ㅇ
유권자의 항의 문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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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저당에 있는 것들은 다 왜저러냐
누나두 막장이구나..안녕
남은기간 발악을해야죠 다음은없을테니 ㅋㅋㅋㅋㅋ
국민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생각이 문제겠죠.
국해의원으로 자격 미달입니다.
병신년의 연장인가?
나국썅 궁물담버전.ㅋㅋ
저년 때문에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안철수에 대한 호감이 완전히 날아감
누나도 곧 목숨 걸려나..
해줘 꼭....나 이참에 방송함 타보자
문자폭탄도 이젠 국민의 하나의정치참여의 표현입니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조사??
해봐라~
얼마든지.
니네들이 생각하는 그 "조직"이라는건 없다.
명분 만들라고 니네들이 상상으로 만든거지.
자꾸 이러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이언주:국민은 닥치고 정치참여 하지마
한명이 여러번 보내면 몰라도 여러명이 한반씩 보낸걸 폭탄이라고 표현할수 있을까...당한놈이 폭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