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특성상 주말까지도 일이 바쁘고 쉴날없는데..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이영화때문에 빨리보고싶어서
연차사용하고 혼자 보고왔습니다.
같이 보시는 관객분들 대통령님 영정사진 나오실때 많이들 눈물 흘리시더군요.저또한 그렇구요.
시대를 너무나도 앞서가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보배님들은 꼭한번 영화관에서 관람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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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2569 | 24/05/05 | 조회 1478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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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울컥 하네요.
추천 헬조선 국민 수준과는 맞지 않았던 대통령,, 유럽이었다면...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을분
너무 수준이 높은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 수준이 그걸 따라가지 못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미국 때리고, 일본 및 친일파 때리고, 재벌들 때리고, 기득권 때리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전 산맥이 없이 혼자 솟아있으셨다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문재인 사단 정도의 산맥만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