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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복많으실거에요
행복하자
짠하네 .. 전주인 분도 가슴 아플듯
노인네가 애 화장실에 놔두고
나오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밖에서 누가 데려가는지 몰래 지켜보고 있었을수도....
보호소에 들여도..
일정기간 이후 안락사 시킨다니까...
그래도 다행이네..
아고 할매요 ㅠ
우리 수지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