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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바겐.. | 18/06/19 10:09 | 추천 114 | 조회 3788

보험녀썰 3탄, 4탄 연속으로 +1431 [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9561

남이 쓴 글 퍼오면서 지가 쓴거마냥 1탄 2탄... 간보길래 결말까지 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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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어깨동무 하고 노래 부르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사노라면> 들국화 것? 그 노래  부른 기억은 난다. 그냥 그때 내마음이 그랬다.

또 보험녀랑 블르스도 추고 부비부비했다. 그런데 전에 처럼 눈 흘기고 이런 건 없었다.

중요한 건 내 꼬추가 보험녀에 닿을 때 보험녀가 약간 브루스 추는 손에 힘이 들어간 것은  느꼈던 것 같다.

 

역시 꼬추의 힘은 대단하구나.

그 옛날 혜정엄마도 고교생의 꼬추지만 봇이에 넣었더니 내 몸을 더듬고 신음소리를 내고 그랬지 않은가.

 

노래방에서 원래 맥주 팔면 안되는 데 사장이 약간 양아치 스타일로 맥주캔 많이 갔다 준 것 같다.
나도 이미 좀 술이 된 상태라서 더 마시고 진상떨었다. 둘이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내가 또 키스를 했다.

 

"너 또!"
보험녀 물론 처음에는 뺐다. 

"전에도 했으면서." 내가 이러니까.

날 탁! 치고 눈을 잠깐 흘기더니 두 서너번 입술를 마구 들이대니 키스를 받아줬다.

 

여자들은 참 이상하다. 어차피 할 것을 왜 자꾸 빼고 그러는거지?

입에서 술냄새가 나는데 혀가 오고가니 기분은 좋았다. 보험 아줌마 혀는 부드러웠다.

나도 키스를 해 본 지가 백만년이었다.

 

사실 더 기분 좋은 것은 키스보다는 그녀의 빵빵한 가슴이 나한테닿으니 느낌이 너무 좋았다.
만지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이 번에는 키스 되게 오래했다. 보험녀가 혀를 빼려고 하면  "누나 1분만더요" 이러면서 계속 했다.

그러다가 내 꼬추에 힘이 들어갔다. 더는 못참겠다.

지금은 아꼬서지만 그 땐 옷깃에 이는 향수냄새에도 잦이가 팍팍 섰다.

 

내가 슬쩍 가슴을 만지려고 손을 대는데  또  내손을 잡는 거였다. 
이정도 꽐라면 허락해줄텐데 대단한 내공의 보험녀였다.

 

브루스 추며 노래부르다가 부비부비하고 또 키스하고 횡설수설하다가 노래방 나왔다.
할건 다했는데  뭔가 아쉬웠다.

 

남자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시간도 늦었고 내가 보험녀에게 어디 공원가서 캔 맨주라도 한잔 더 먹자고 졸랐지.

보험녀 목소리가 많이 꼬였다. 안된다고 했다. 

내가 취중에도 살짝 던졌다.

"이 시간에 어디 갈데도 없고 돈도 아까우니 누님 집에서 맥주캔 한잔 하지요"
" 너 미쳤냐?"
"전 고객이잖아요"

 

내 예감은 맞았다. 난 보험녀가 어딘가 정상적인 남편이 있는가정이라고는 생각안했다.

보험녀가 웃더라.  그랬더니 "좋아. 집 가까우니 딱 30분 있다가. 나는 안마신다" 이랬다.

 

보험녀 걸어가는데 휘청휘청했다..까만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꽤 멋을 낸 것 같은데 그래도
30대 아줌마는 아줌마일 뿐이다. 그런데 엉덩이의 라인은 처녀로 봐줄만 했다. 목 주변의

주름만 없다면 그녀는 뒷모습은 진짜 노처녀 정도로 봐줄만 했다.

 

난 군침을 흘렸다.  진짜 도서관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렸다. 
어느 컴컴한 골목길 주택 대문으으로  몰래 몰래 들어갔다.

 

반지하 원룸 같은데였다.  집은 좁은 데 비교적 깨끗했다. 혼자 산다고 했다.
액자로 여자 꼬마애 사진이 있었다. 남편 사진은  없었다.

 

가족은 더 묻지는 않았다. 시발... IMF 그 시절 정상적인 가정 아닌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우리 집 부모님도 거의 이혼 위기까지 가서 내가 그맘 안다.

 

사연 있는 여자들인 뭐 어디 한두명인가. 술은 자긴 잘 안먹는데 친구들 놀러와서 먹느라고
캔맨주 사다 놓은게 있다고 냉장고에서 꺼냈다.

 

이날 이줌마도 약간 정신줄을 놓거나 놓고 싶은 것 같았다.

나도 취해서  맥주 한 캔 꺼내서 나만 먹는 둥 마는 둥  그랬다.

 

자기 팔자 기구하다고 했다. 5살난 딸이 본가에 있는데 보고 싶다고 눈물 글썽이기도 했다.

그러더니 
"너 안가니?"  물었다.

 

"저  시간도 늦고 택시비도 없고 저 그냥 여기서 자고 내일 새벽에 가면 안되요?"라고 말 끝나자 마자
"안돼 가!" 이러는거다.

 

"아, 진짜요!  저 많이 취해서 걷지도 못해요. 가다가 어디 전봇대 끌어안고 자다가 장기 털리면 책임 질거에요"

"그래도 가!"

 

그러나 난 역시 되바라졌다. 내가 박박 우겼다.

"설마 제가 남자로 보이는건 아니죠"

난 바닥에 벌렁 누웠다. 보험녀가 잠깐 웃더니 "너 정 그러면 저 밑에서 자"  이러더라구.

 

저 밑이라고 함은 부엌 싱크대 밑의 차가운 바닥이다.

그러더니 자기는 방문 닫고 티셔츠에 츄리닝 갈아입었다.

 

"너 내일 해뜨면 바로 가야 한다"

난 술도 취하고 피곤해서 알았다고 하고 베개 하나 얻어서 진짜 부엌마루에 엎어졌다.  잠이 잘왔다.

 

잠결에 보니 보험녀는 양치도 하고 샤워도 하고 자는 것 같더라. 깔끔은 한것 같았다.

보험녀 가슴을 상상하면서 난 그냥 자기로 했다. 난 가볍게 코를 골았다.

 

한참 자는데 보험녀가 내 빰을 톡톡 쳤다.

"너  이쪽으로 방 바닥에서 자. 대신 딴짓하며 안돼. 그리고 해뜨고 차있으면 바로 나가" 이러는거다..

 

내가 술취해서 부엌바닥에서 자니까 좀 미안하고 안쓰럽긴  했나보다.

난 고맙다고 방의 매트리스 침대 옆 바닥에서 잤어. 보험녀는 매트리스 침대에서 잤다.

 

"너 코골지마"
"네."

 

한 30분 잤나.  자꾸 잠이 안왔다.

방 바닥도 차갑기도 하고 해서 난 슬그머니 매트리스 침대위로 올라갔다.  보험녀는 자다가  내가 올라온걸 아는지 잠깐 인기척을
냈는데 별말은 없었다.

 

슬쩍 곁눈질로 보니 티셔츠를 입었는데도 가슴 참 컸다. 엉덩이 곡선도 쓸만했다.

20대 아가씨만은 못하지만 30대 아줌마 치고는 잘 가꿈 몸매? 
나름 고객상대로 하는 직업이라서 많이 가꾼것 같았다.

얼핏 화장기 안한 얼굴도 나름 신선했다. 창문 으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오는데 입술도 도톰한게 또 땡겼다.

 

내가 잠이 올리고 있나. 내가 슬쩍 손으로 보험녀 머리를 쓸어 넘겼어. 처음에는 가만있었다. 쌔근쌔근소리를 냈다.

다시 슬쩍 귀를 매만졌다.

갑자기 "너 손대지마!" 이러는거다  깜짝 놀랐다.


내가 아무리 돈없고 여자에 굶주린 20대 청년이지만

속으로 에라이. 뭐 넌 아줌마 아니냐.

자존심이 상했다.  난  알았다고 하면서 그냥 코골고 잠들었다.  두시간 정도 잤나. 
잠자리가 바뀌니까 엄청 불편했던 것 같았다. 
눈이 번쩍 떴다. 벽에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좀 안된 것 같다.

그냥 갈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택시비도 없엇다.  지금 처럼 하스스톤 모바일이라도 있으면 어디 놀이터에서 밤샐  수 있는데.

 

그런데  엇!!! 옆을 보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계속)

 

형들. 개추좀 박아주시면 더 달릴게요. 격려댓글이 없으니 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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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아줌마를 내  팔베개 하고 있고 이 아줌마도 날  꼭 끌어안고  있었던 거야!!
마치 내가 자기 남편인양.

 

이럴럴러수가~~~

나이차는 나지만 음양의 오묘한 조화인걸까.  어쩔 수 없이 서로 끌리는거다.

 

나도 보험녀를 세게 끌어안았어. 마치 내가 그녀를 떠나간 남편인양. 
당연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슬쩍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었어. 뱃살을 따뜻하더라고.

 

슬금슬금 손이 위로 올라갔지. 탁!치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했는데 그런일은 없었어.

아. 위로 올라가는데 브래지어가 없다. 잘 때 풀르고 자나봐.

말랑말랑한 젖가슴 만져지더라고.  아 촉감 좋았다..

난 살살 주물럭 주물럭했다.. 말랑말랑한 풍선같아. 아줌마가 깬것 같았다. 그런데 입에서 살살 신음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으흐..으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나를  말리지 않는거다. 이때 야동에서 본 장면이 생각났다.

난 양손으로 보험녀의 양쪽 젖꼭지를 살살 굴렸어. 집게 손가락으로 빠른 속도로..

 

으흐..으흐..으흐...
신음소리 점점 커지더라고.

 

젖꼭도 커지고 가슴도  다단해직 몸도 자꾸 뒤척이고 비비꼬아.  어디서 많이 본장면. 맞아.

아. 혜정엄마도 그랬다.. 아닌 척 해도 내가 가슴을 빨고 하니 막 그랬다..

 

보험녀가 슬그머니 내 손목을 잡았다.
난 그냥 빼고 계속 그러기를 젖꼭지 손으로 만지기를 반복했더니 얼굴은 찡그리는데 약간 뿅간 상태?

눈빛이 풀리기 시작했다.

에라! 그래 질러보자. 난 내친김에  난 얼른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혀로 젖꼭지 살살 굴리다가 아예 덥석 물고 빨았는데 너무 큰 거다.
와 진짜 크다. 손오공 왕 천도복숭아 같았다. 이런 가슴 처음이야.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

 

이 아줌마..보기에도 그랬는데 벗겨놓으니 가슴이 이렇게 훌륭했구나.

D컵은 되는것 같았다.  그 옛날 혜정이 엄마 가슴보다 훨씬크고 더 뽀얬다.

혜정엄마 젖가슴은 나한테도 빨리고 남편 한테도 빨리고 가스배달 형한테도 빨렸잖아?

그런데 이 아줌마 가슴은 한동안 누가 빤 흔적이 없는것 같았다. 싱싱하다고나 할까.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물빨했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야. 끊어지다 이어졌다...끊어지다..이어졌다..

아하하..아하하하~~~난 신음소리에 흥분하는 청각체질이다.

 

자기도 소리가 크니 좀 창피한지 팔로 입을 막았다.

여자들 가슴이 빨리면 눈이 저렇게 풀리는구나....많이 배웠다.

 

가슴이 커서  그렇지만 상체는 그냥  예술이다.

 

"얘, 그만 빨아.." "저 조금만 더요"
"아이참..."

난 굶주린 송아지처럼 마구 마구 젖가슴을  빨았다.

 

한동안 빠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 씼고 와"이러는거야. 아. 그러고보니 내가 안씼었지.

혹시? 그 의미는?

난 옆에 화장실  대충 샤워하고 왔어. 와서 방을 불켜 보니까 이 아줌마 얼굴이 좀 발그르르한것 같아.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자.."
이러는거야. 티셔츠도 다시 입었어. 칫. 주저하는건가?

그러더니  "불꺼"

명령하더라구.   내가 팬티만 입고 다시 그 녀 옆에 누웠다가 다시 그녀를 안았다.

이미 몸이 따뜻했다. 조금 달아올랐나봐. 슬그머니 자기도 나를 끌어 안더라고.

 

"누나 옷 벗어요," 답답해요"

내가 그녀의 윗옷을 벗겼어. 상당히 순해졌어.  어린 양 같았다.

 

내 맨살 상체와 그녀의 가슴이 부딪치면 고추가 또 팍팍 서는거야.
나는 대놓고  가슴을 빨았다.

 

"아이참..너..너."

이러면서도 내 빰과 목을 막 어루만지더라. 신호가 온거다.

 

한동안 빨다가 다시 위로 올라와서 키스를 했어. 끈적끈적했다.
혀가 내입으로 들어와서 마구 엉켯다.  살아있었다.

 

내가 지금 40대 중반이야. 50대를 바라보잖아. 지금도 세상에 제일 재미있는게
하스스톤 모바일하는거랑 여자 가슴 빠는것 같다.

 

슬쩍 보험녀 츄리닝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어. 다시 팬티 속으로 넣어보니 흥건해.
내가 살살 거기를 손으로 애무하니  으흥...으흥...소리가 죽이더라고.

 

아줌마도 잠깐 망설이는 것 같더니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거다.
난 팬티를 벗었어.  보험녀 손이 내 쌍방울 만지면서 느끼고 싶어하는게  역력했다.

 

"누나. 바지 벗어요"
"야, 안돼!"

내가 보험녀의 츄리닝을 내리고 다시 팬티 까지 내렸다.

 

그리고 다시 알몸의 아줌마를 끌어안으니 거기털이랑 내 꼬추랑 슬쩍슬쩍 마찰되더라고.

너무 넣고 싶은거야. 난 꼬추와 아줌마 거기랑 자꾸 마찰시켰다.

 

점점 보험녀 내 목을 꽉 잡았다.. 그러더니 내 목주변을 막 입으로 핥는데 뜨거운 입김이 전해진다.

내 꼬추는 이미 딱딱해졌다. 아줌마가 내 고추를 꽉 잡았다.아프다. 나도 못참겠더라고.

보험녀가 이번에는 한손으로 자꾸 내 꼬추 만들고 흔들었다.

 

"넣어도 되요? "
"안돼!"

내숭은...그럼 내 꼬추는 왜 만져?

내 꼬추가 아줌마 거기 자꾸 맴도는데 이미 축축해질 정도로 축축했다.

안돼고 뭐고 그런 말 할 단계는 지난 것 같다. 난 예전에 혜정엄마한테 한 것처럼 능슥하게 보험녀의 양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납작 엎으려 꼬추를 보험녀 거기에 넣었다.

 

아! 첨에 꼬추가 들어가니까 나지막히 신음을 내지르는데 그러더니 눈을 감고 그냥 체념한 듯한 눈치다.

그리고 나의 피스톤질..떡방아 소리!... 보험녀의 거기는 참 따뜻했다. 쑥쑥 잘들어갔다.

 

아아아~  한동안 떡질하다가 난 안에다가  대놓고 쌌어. 찍찍 찍--- 많은 양을 쏟은 것 같다.

둘이서 땀이 범벅대서 끌어 안았다.

 

한참 있다가 한숨 쉬더니 " 너 나빠!" 이러더라구.
그리고 다시 나 끌어안더라구.

 

아줌마는 내 뺨을 꼬집더니 "너 이런거 다 어디서 배웠어? 어린애가" 이러는거야.
난 그녀의 한쪽 유방을 더 빨다가 잠이 들었어.

아줌마들은 임신이 잘 안되나?  질싸에 크게 신경은 안쓰는 눈치야.

아침에 깨우더라.  주인집 일어나기전에 가야 한대. 난 아침 7시쯤에  쫓겨났어. 우린 그뒤로 조금 더 만났다.

 

나 이 아줌마랑 한학기 정도 계속 만났고 혜정엄마 처럼 10번도 떡친것 같아.

담에 일욜날 도서관에 만났을 대 그냥 나보고

"저녁 안먹었으면 먹고 가자"고 하고 그 자연스럽게 아줌마 집에서 먹고 또 같이 잤다.

 

가만 보니까 아줌마도 외로웠고 나도 별일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편하게 만난 것 같다.

보험녀 되게 웃긴게  내가 보빨하고 싶다고 하니

 "그거 꼭 해야 하니" 이러면서도 막상 하니까 아주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어.
아줌마들은 진짜 색스러워. 젊은 남자가 거기 빨아주니 싫어할 사람은 없는것 같더라.
사실 은근히 바라는 눈치였다.

 

그녀 집이 도서관 옆이고 나도 도서관 다니는 사람이고  다행히 그녀 집이 어두컴컴한 반지하고 눈치 채는 사람도 없었다

난 나중에 여자 친구 생겼는데도  이 아줌마 계속 만났다.

속궁합 잘맞은것 같고 또 이 아줌마 가슴이 너무 좋았다. 가슴은 놓치기 싫었다.

 

내 여자친구  사귀는 것에 대해서도 뭐 샘내고  그런 것 없었다.

대신 삐질까봐 가끔 보빨은 정성스럽게 했던 것 같아.

 

"너 여자친구랑도 잤니?"
"아, 걔 그런 거 싫대요"하고 뻥쳤다.

여친과 잠자리보다 항상 보험녀와 잠자리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편하고 뜨겁고 궁함이 더 잘 맞았다.

우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예전에 혜정엄마랑 떡치면서 성적 떨어져 좋은 대학 못갔다.

 

그리고 그 해 7급 공무원 아깝게 떨어졌다. 눈물 흘렸다.  내친구는 교정직으로 붙었다.

벌받은 건가. 그래서  좀  대접 못받는 직장에 취직했다,  할수 없다.

그리고 그  여친이랑 결혼해서 잘 산다.

지금도 가끔 애들 데리고 그 도서관 간다. 목련꽃 필 때면 벤치에서 명함 나눠주던 그 아줌마  생각난다.(끝)

 

형님들. 개추 박아주시고 격려댓글 해주시면 마누라 몰래 담에 또 고백할요.

지잡대 대딩시절 후배 여대생 따먹은 썰이랑  결혼하고 바람한번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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