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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 18/05/22 23:39 | 추천 21 | 조회 3048

너 오빠 이럴려고(ㅅㅅ)만나? 썰풀어봅니다 +1718 [4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6052

어제 할려고 했으나


잠이 오는 관계로


오늘도 잠이 오지만 자게가 너무 조용해서


제 얼굴에 똥칠하는거지만 모두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희생하여 풀어보겠습니다


조금은 19땡입니다 *.*;;;


바야흐로 (아 다들 머 얘기할때 이러더라고요 따라해봄,,,)


아주 예전에 소개팅으로 여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한xx 라는 처자


처음 만나로 갔는데 너무 이쁩니다 진짜 레알 *.*;;;


초 짧은 치마를 입고 왔는데 다리도 이쁘고 얼마나 뽀얗고 아,,, 점점 19땡으로,,,


여튼 아 얘는 아무리 내가 입을 털어도(?) 넘어오지 않겠구나 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에 아주 편하게 커피먹고 밥먹고 포기를 하고 소개팅을 했지요


그러고 다음날 오잉? 소개해준사람이 연락이왔는데 제가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두둥,,,


그렇게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고,,,


사귀게 되었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너무 야한걸 좋아합니다


시도때도없습니다,,, 영화관에서 커피숍에서 백화점에서 차에서,,, 더듬습니다 -_-;;;


한번은 바빠서 (아 그땐 정말 제가 바쁜시절,,,) 너무 바빠서 못 만나다가 저녁에


얼굴이라도 보로가자 싶어 집앞에가서 차에 픽업을 하고 송정으로 드라이브하고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데려다 주었지요,,,


갈려고 잘가~~~ 하는데 오빠 그냥 가?


뒷좌석으로 가더니 오빠 잠시만 와봐,,, 네,,, 당했습니다,,,


여튼 너무 좋아하던 그녀,,, 시도때도 없던 그녀,,,


여기까진 그냥 예고편이며,,,


하일라이트가,,,


처음으로 남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박 2일로,,,


풀장에서 놀고 삼겹살 구워 먹고,,,


놀다가 밤이 옵니다 또 이 처자 눈빛이 달라집니다,,,


횟수는 제가 말씀드릴수 없으나,,, 남사시럽어서 ㅋㅋㅋ


여튼 지쳐 갑니다,,,


지쳐서 잠들때쯤,,,


제게 링겔을 놓아줍니다,,, 네 그렇습니다 처자가 간호사였습니다,,,


오빠 힘들지? 링겔 한대 맞자,,,


네 링겔 꼽고 또 했습니다,,, 아니 또 당했습니다,,,


정말 입에서 너 오빠 그럴려고 만나? 라고 말했습니다,,, 진짜루,,,


생전 링겔 꼽고 주사 맞아가며,,, 으응?


여튼,,,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도저히 체력이 감당이,,,


ㅋㅋㅋ


아 얼굴에 똥칠하는기분이네유,,,


비도오고 그냥 웃고 넘기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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