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보배드림 (442540)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동지팥죽.. | 18/03/17 09:41 | 추천 35 | 조회 2591

사실은 이랬구나.. +427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57045

정경유착, 언경유착!


롯데.....과연 어떤그룹인가?

펌글...

♧ 광복된지 올해가 73주년이네? 우리가 이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물러났다. 그후 일본은 한국을 호갱화하기 위해 신격호를 키운다. 박정희는 어느 정도 키워 놓았으니까.....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군대를 가기 싫어한다. 신격호도 그랬다.
중일전쟁(1937년)이 발발하고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전부가 강제징집 대상이었다. 결혼하면 안잡혀 간다는 소문에 신격호는 17세의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그래도 불안했는지 이듬해 처자식을 버리고 일본으로 밀항하여 와세다대학(당시에는 공업고등학교정도) 화공과에 입학한다. 이공계는 군을 면제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신격호의 어린시절이다.

최근 개봉영화 ‘암살’에 보면 주한일본군 총사령관 가와구찌마모루라는 놈이 나온다. 영화속 인물이라 예명을 쓴 것 같다. 이놈 본명이 시게미쓰마모루다. 1932년 윤봉길의사께서 훙코우공원에서 일본천황놈을 죽이기 위해 도시락폭탄을 투척하셨을때 옆에 있다가 중상을 당했던 놈이다. 이놈이 바로 롯데회장 신격호의 아내 다께모리하쯔꼬의 외삼촌이다.

신격호의 보통학교(현 울산 삼동초교)졸업명단에는 이름이 시게미쓰다께오로 기록되어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본다면 바보겠지?

신격호의 차남(신동빈) 결혼중매는 후꾸다 전총리가 했고, 주례는 당시 현직총리 나까소네가 했고, 별로 유명한 놈은 아니지만, 박정희의 일본육사시절 은사인 기시노부스께(현총리 아베신조의 외할아버지)가 하객대표로 축사를 낭독했다.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회담에서도 신격호는 일본의 막강한 자금력을 등에 업고 모국에 금의환향(?)한다. 박정희도 신격호에게 무지막지하게 자금을 지원해준다. 10여년동안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을 마구 인수한다. 한미음료는 롯데칠성, 삼강산업은 롯데삼강, 반도호텔은 롯데호텔로 바뀌고 그의 동생 신춘호는 일본의 라면 (사뽀로1번지)을 포장만 바꿔서 국내에 팔기도 했다. 이것이 지금의 ‘농심’이다.

6.25동란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했던 IMF때에도 롯데는 하나의 계열사도 정리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당시 그랜드백화점, 해태음료, 제일제당(일부)을 인수했었다.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승계문제가 시끄럽다. ‘왕자의 난’에 비교하기도 하고 ‘용의 눈물’에 비교되기도 한다. 이게 무슨 개뿔? 신격호를 내세워 우리나라를 종속경제국가로 전락시킨 시게미쓰 가문의 경영혁신의 일환이지! 신동주나 신동빈, 누가 나와도 결과는 뻔하다. 조만간 롯데는 껌값을 올리면서 우리나라 물가를 흔들 것이다. 분명히 내년에는 심각한 인플레에 직면할 것이다.

일본롯데의 CF퀸은 아사다마오다. 그래서 그런가? 김연아는 롯데에서는 CF를 하나도 안찍었다.


♥이번것은. .

[ 2015년 8월 3일 노컷뉴스에서... ]
1945년 9월 2일 오전 9시 8분 미국의 전함 미주리호. 이곳에서 일본제국의 항복조인식이 열렸다.
먼저 맥아더 장군의 짧은 연설이 끝나자 연미복에 지팡이를 짚은 인물이 절뚝거리며 항복문서가 놓여진
책상 앞으로 나왔다.
바로 일본제국의 마지막 외무대신(한국으로 치면 외무부장관)인 시게미쓰 마모루였다.
펜을 잡은 시게미쓰의 손이 떨렸다. "대일본제국이 지다니…."
이 서명 장면은 일본제국의 몰락의 상징이었다.
그는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항복문서에 서명하고는 그 펜을 들고 자리를 떴다.
맥아더 장군의 보좌관들이 화난 얼굴로 시게미쓰가 물러가는 장면을 째려보았다.
조인식 책상에는 항복문서와 함께 '항복 서명용 펜'이 비치돼 있었다.
이 펜은 훗날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세워질 맥아더 박물관에 보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책상 앞에 다가간 시게미쓰는 자기 주머니에서 펜을 꺼내 서명한 뒤 자기 주머니에 넣고
절뚝거리며 가버린 것이었다.
그의 오른발은 어떤 문제가 있었나? 바로 윤봉길 의사가 하늘로 날려버린 것이다.

롯데의 신격호, 시게미쓰 집안의 사위로 들어가다

신격호는 1941년 만 19살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주머니에 있는 돈은 겨우 83엔.
한국에 임신한 아내를 두고 왔던 신격호는 일본에서 중혼을 했다.
이 결혼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그가 머물던 집 주인의 딸 시게미쓰 하츠코가 그의 두 번째 부인이다.

하츠코의 외삼촌이 바로 시게미쓰 마모루 전 일본 외무대신이다.
마모루 입장에서는 윤봉길이란 조선사람에게 다리를 바치고, 신격호라는 조선인에게 조카를 준 셈이다.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일본에서 신격호가 대기업을 이룬 배경에는 처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신격호의 일본 이름이 '시게미쓰 다케오(重光武雄·창씨개명)'라니 처가 쪽의 고마움이 느껴진다.

재미있는 것은 아베 수상 가문과 신격호 집안이 각별한 사이란 점이다.
아베 수상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수상과 마모루가 주중 일본공사를 서로 주고 받고
똑같이 A급 전범이란 전력을 갖고 있는 등 친밀하고도 공통된 관계를 맺고 있는 것과 연결된다.



롯데 신격호 회장은 경남 울주군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사업에 성공

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롯데의 이름을 따온것이라네요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요즘 말 많은 신동주, 신동빈을 낳았는데 그 아내의 외삼촌은 다름아닌 윤봉길의사가 도시락폭탄을 던져 다리를 다치게 한
A급전범 출신으로 현재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인물

신격호회장은 창씨개명을 하여, 회사의 모든 서류에 일본인 이름으로 기재하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일본인 이름을 사용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 때, 엄청난 혜택을 받으며,1967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롯데제과를 설립한 후,

한미음료, 삼강산업, 반도호텔을 인수해 롯데칠성,롯데삼강, 롯데호텔을 만들고 사세를 확장.

현재 매출규모는 한국에서 83조, 일본에서는 6조정도로, 한국규모가 엄청나게 큼에도 불구하고, 국내 롯데그룹의 모기업인 롯데호텔의 지분 99%를 일본롯데홀딩스가 소유하고 있음

큰 아들 신동주는 일본에서만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못하지만(최근 국내방송사와의 인터뷰에도 일본
어만 사용) 아내는 재미교포 출신 한국인과. 결혼함...그러나 신동주의 아들은 다시 일본인과 결혼

둘째 아들 신동빈은 90년대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 의사소통은 할 수 있으나, 중요한
회의는 일본어로 하고, 롯데 가문 전체가 가족모임에서는 일본식 이름에 일본어로 대화한다고 함,

신동빈은 일본인과 결혼함.
결혼식때 일본전통 혼례식으로 5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일본에서가장 극우파의 우두머리였던 나카소
네야스히로 총리를 포함하여 전현직 일본총리 3명 참석함.

신격호와 신동주, 신동빈은 창씨개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일본인 이름으로 불려지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의 엄청난 매출을 유지 하려는 상술임

결국, 롯데는 창씨개명을 한 회장, A급전범 출신의 어머니를 둔, 일본어 이름에 일본말만 할줄아는게
일본기업임.

한일국교정상화를 이용해 엄청난 혜택을 받아 급성장하였고, 지금도 매출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지만 일본롯데홀딩스가 99%를 지배하고 있음.

소치올림픽때도 김연아 대신해서 아사다마오만을 후 원함

롯데를 제대로 압시다...윤봉길의사가 한탄합 니다.. 정말 다시한번 영화 암살이 생각납니다
[신고하기]

댓글(9)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 4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