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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2622.. | 18/02/20 15:24 | 추천 26 | 조회 2634

김연아 금메달 박탈 모의를 했던 일본 +671 [5]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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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부문에서

 

김연아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넘사벽 점수차로 금메달을 차지하자

 

배아파하던 일본 측이 뭐 걸고 넘어질거없나? 이리저리 찾다가

 

갑자기 김연아가 착용하고 있던 제이에스티나 귀걸이에 주목을 함

 

그러더니 김연아가 올림픽 헌정에 위배되는 짓을 했다며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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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헌장 51조 2항

 

올림픽이 열리는 모든 장소에서 어떤 형태의 광고도 허용되지 않는다.

 

올림픽 참가자가 착용하는 의복과 사용하는 도구 등에 상업적인 광고와 선전 등을 금지하며

 

이를 어겼을 경우 IOC 이사회를 거쳐 실격을 주거나 선수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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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항을 내세우며 자신이 광고하는 회사의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나온

 

김연아의 금메달을 박탈해야 한다고 일본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IOC 에도 제소하자고 마구 선동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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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개빡친 한국인들이

 

아사다 마오가 본인이 광고하는 휴지 회사의 휴지를 가져다 쓰는 사진을 찾아내어

 

김연아가 금메달 박탈감이라면 아사다 마오도 당연히 은메달 박탈해야한다고 맞대응 하기 시작함

 

사실 악세사리의 경우

 

출전 선수들에게 악세사리까지 후원해주는 올림픽 공식 후원 업체가 없는데다가

 

이미 김연아 측에서는 올림픽 위원회에 미리 문의하여 귀걸이 착용 허락을 받은 상태였음

 

그러나 아사다 마오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짐

 

올림픽 위원회에서 선수들에게 제공해주는 공식 후원물품에 휴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임

 

그걸 마다하고 본인이 광고하는 휴지를 사용하면서

 

그걸 언론매체마다 계속 대놓고 노출시킨 아사다 마오는 충분히 징계가 가능한 상황이었음

 

그걸 알게되자 일본이 황급히 보도자료를 내리기 시작하며

 

김연아 금메달 박탈 추진 관련 기사 및 영상을 싹 지우고

 

언론에서도 보도를 멈추고 은메달도 똑같이 값진 거라며 태세변환하고 언플하면서

 

이 일에 대해서 철저하게 묻으려고 하기 시작함

 

이에 황당한 한국인들이 하여간 병신 쪽빠리 새끼들 ㅉㅉㅉ 이러면서

 

같은 부류 되기 싫어서 이후에도 별다른 대응조차 안해서

 

한때의 해프닝 거리도 못되고 잠잠하게 가라앉은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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