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보배드림 (442198)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낡은풍금.. | 18/02/20 14:43 | 추천 32 | 조회 2514

연맹의 의도 +529 [1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53606

본 이야기는 소설이며, 특정연맹이나 특정선수를 겨냥한 글은 아닙니다.

 

이름이 같다는 착각은 동명이인이 얼매나 많은데.....입니다.

 

연맹은 팀추월경기에 큰 힘 쏟는건 아니라고 판단을 합니다.

 

어차피 메달권도 아닌데......

 

그래서 고민을 하죠.

 

노선영의 출전은 불가피 하다.

 

그러나 노선영이는 연맹을 향해 반기를 들었다.

 

"그래!!! 팀 추월에서 노선영에게 빅엿을 먹이자."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보름이랑 지우에게 주문을 넣죠.

 

"어차피 너네 급 아니다. 그리고 메달 희박한거 메스스타트에 집중해라. 그리고, 최대한 노선영이를 제끼고 들어와라.

 

그래야 노선영이 제대로 연습도 안하고, 동생들한테 민폐를 끼치기 위해 올림픽 출전했다고 국민들에게 쌍욕을 먹일 수 있다.

 

그리고 인터뷰는 결선갈 수 있었는데, 아쉽다 요런식으로 인터뷰를 하라.

 

알지 연맹에서 너네둘이 밀고 있는거...."

 

그러나 그 계획은 역효과를 낳았고 연맹은 다시 머리를 맞됩니다.

 

"보름이와 지우가 어린나머지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머리숙여 사과한다."

 

며 어린선수 둘을 방패막이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보름이와 지우는 메스스타트에 집중해야 합니다. 어린 선수들의 치기는 잊고 한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며 설레발을 날립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현수때 처럼 지나가리라.  

[신고하기]

댓글(10)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