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소설이며, 특정연맹이나 특정선수를 겨냥한 글은 아닙니다.
이름이 같다는 착각은 동명이인이 얼매나 많은데.....입니다.
연맹은 팀추월경기에 큰 힘 쏟는건 아니라고 판단을 합니다.
어차피 메달권도 아닌데......
그래서 고민을 하죠.
노선영의 출전은 불가피 하다.
그러나 노선영이는 연맹을 향해 반기를 들었다.
"그래!!! 팀 추월에서 노선영에게 빅엿을 먹이자."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보름이랑 지우에게 주문을 넣죠.
"어차피 너네 급 아니다. 그리고 메달 희박한거 메스스타트에 집중해라. 그리고, 최대한 노선영이를 제끼고 들어와라.
그래야 노선영이 제대로 연습도 안하고, 동생들한테 민폐를 끼치기 위해 올림픽 출전했다고 국민들에게 쌍욕을 먹일 수 있다.
그리고 인터뷰는 결선갈 수 있었는데, 아쉽다 요런식으로 인터뷰를 하라.
알지 연맹에서 너네둘이 밀고 있는거...."
그러나 그 계획은 역효과를 낳았고 연맹은 다시 머리를 맞됩니다.
"보름이와 지우가 어린나머지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머리숙여 사과한다."
며 어린선수 둘을 방패막이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보름이와 지우는 메스스타트에 집중해야 합니다. 어린 선수들의 치기는 잊고 한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며 설레발을 날립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현수때 처럼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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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천젠데요???
이번만큼은 때려잡고 갑시다
메스스타트에서 메달권에 들어간 듯 모하리... 이미 국민들 눈밖에 났는데...
국민청원이 26만5천이 넘어간 시점임... 빙산영맹 안그래도 국민들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어익후 소설~
반대 누르는넘 평생 스지마라~~~~~~~~~~~~~~~~~~~~~~~~~
스지마라 스지마라~~~
빙신연맹의 마지막 찬스
메스스타트고뭐고 둘다
올림픽 정신 위반 국민 우롱
죄로 다음경기 출전금지 시켜라
이번에는 기필코 빙신연맹을 싹 다 띁어고쳐야 한다.
그양반들이 이런 시나리오 짤 대가리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제가 생각한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노선영 선수의 지난 경기결과를 찾아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하는 눈에 보이는 각자의 입장입니다.
[노선영]
팀추월경기에 강점이 있고 그동안 좋은 성적을 올렸으니 이번 올림픽에서는 개인전보다 팀추월에 집중!
나이도 있고 힘들지만, 내동생 진규를 생각해서라도 내가 한번 버텨보자!
[빙신연맹]
팀추월보다는 매스스타트에서 메달가능성이 높아.
매스스타트 애들을 집중관리해야겠어. 선수촌 말고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시키자.
팀추월??? 아시아에서나 통하지 올림픽은... 기냥 내보내긴 하는데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노선영? 고생하긴 했는데 나이도 많고 가능성 별로 없잖아?
개인전 못나가면 자연스럽게 정리되서 좋고... (흐흐~)
(모두들 잘 아실테니 중략)
[빙신연맹]
아... ㅅㅂ 계획대로 안되네. 개쪽이나 주자!
보름이, 지우 알았지??? (물어!)
[바보들]
넹~ 언니 나빴져~ 왜그랬져~ 나잡아봐라~
대충 이렇게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