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슈뢰딩거 | 24/04/26 | 조회 4282 |보배드림
[32]
100m9초 | 24/04/26 | 조회 5270 |보배드림
[17]
오차장 | 24/04/26 | 조회 7567 |보배드림
[17]
조온나좋은형 | 24/04/26 | 조회 6323 |보배드림
[11]
야간투싼 | 24/04/26 | 조회 4831 |보배드림
[21]
우량주 | 24/04/26 | 조회 5485 |보배드림
[9]
인생은불법 | 24/04/26 | 조회 1672 |보배드림
[17]
조온나좋은형 | 24/04/26 | 조회 4015 |보배드림
[5]
100m9초 | 24/04/26 | 조회 1114 |보배드림
[11]
병신은약도없다 | 24/04/26 | 조회 682 |보배드림
[7]
영자가배충이네 | 24/04/26 | 조회 2575 |보배드림
[5]
현샤인 | 24/04/26 | 조회 5176 |보배드림
[7]
체데크 | 24/04/26 | 조회 3261 |보배드림
[16]
푸른미르내 | 24/04/26 | 조회 6604 |보배드림
[7]
100m9초 | 24/04/26 | 조회 2892 |보배드림
참된 스승님이십니다.
이거 베스트 갑시다
우직하게 살다가셨네요^^
노능서, 김준엽, 장준하 세 분이 동기 였군요..잊지 말아야지
이시대의 진정한스승이자 마지막 광복군으로 살다가신 김준엽총창님, 장준하선생님....
노능서, 김준엽, 장준하
잊지 않기 위해서 써봅니다!!!
같은 광복군 장교 출신이었던 장준하 선생은 일본의 항복 직후 상해에서 당시 패망한 일본군 장교 였던 다까끼 마사오를 만났고 그래서 다까끼 마사오가 유독 장준하 선생을 싫어했다고 합니다.(일종의 굴욕을 당한 처지라) 72년 10월 17일 유신 직후였던 73년, 유신헌법에 대한 개헌청원 백만병 서명운동 등 반 유신 투쟁을 주도하셨고 부산에서 발간하던 당대 지식인들의 잡지였던 '사상계' 를 통해 유신체제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과 민주화를 요구하시다 75년에 등산 중 실족사로 발표되는 의문사를 당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