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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1984 로고)
패티 젠킨스 감독과 배우 갤 가돗이 원더 우먼 1984 관련 공식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올린 사진 배우 갤 가돗이 올린 사진 촬영 세부 내용이라고 합니다.
원더 우먼 2의 공식 타이틀은 '원더 우먼 1984'인 것으로 보입니다. 80년대가 배경이고 새로운 적 '치타'를 직면하게 된 원더 우먼. 워싱턴 D.C.와 알렉산드리아, 버지니아, 그리고 영국과 스페인과 카나리아 제도에서 촬영한다고 합니다. 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치타 역에는 크리스틴 위그가 캐스팅 되었으며, 도메인 주소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이번 영화에 나올 치타는 바바라 앤 미네르바인것으로 추정됩니다.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원더 우먼 1984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것이라며, 고대 유물에 관심이 많은 기업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위에 이미 썼던대로 이번 원더 우먼 1984는 이집트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촬영한다는 소식을 통해 일각에선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닥터 페이트 역을 맡는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원더 우먼 1984의 시대적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20세기의 중후반을 상징하는 냉전 시대의 미국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소련의 치열한 대립 구도를 보여줄 것이며, 이번 편에서 원더 우먼은 인간에게 실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컬럼비아와 버지니아는 미국에 있어서 꽤 중요한 지역들인데,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이라던지, C.I.A. 본부는 버지니아에 있습니다. 이 장소들이 다이애나가 미국 정부와 상호 작용을 할 곳이라고 합니다. 한편, 스티브 트레버의 의미심장한 복귀에 대해서는 어떤 비밀 조직과 연결되어있으며, 트레버는 그 조직의 요원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 조직은 바로 80년대 버전의 아거스(A.R.G.U.S.)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금 전에 갤 가돗이 올린 사진을 통해 얼마전에 돌았던 소식대로 원더 우먼은 청자켓을 걸친 상태로 나오는 것이 확인된것 같습니다.
미국 기준 2019년 11월 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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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갤러리에서 보기]
ㄹㅇ 윈터솔져 따라가냐
치ㅡ타
이 사진을 보면 뭐가 느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