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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겔 | 17/12/13 08:28 | 추천 30 | 조회 4925

유시민 작가의 대 위기 +675 [1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43837

 

 

 

청원 개요 전문

 

저는 내 자식에게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은, 일개의 보통 아빠이자,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비록 살기가 팍팍한 요즘 시절에 애를 낳아 키우기가 힘들어, 겨우 아들 하나로만 멈추었습니다.
이제 초등 5학년이라, 육아의 어려움도 많이 줄어들었으나, 유시민 작가(?, 방송인이라고 해야하나요?)의 청원글을 보고 옛날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유치원을 보내기 위해, 토요일부터 밤을 새워 줄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바를 청원코자, 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 평가하고 있거나, 대중을 위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청원한 내용을 자기가 제일 잘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히 무매몽지한 대중들을 선동하여, 다른 사람에게 그 어려움을 처리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여, 그 능력도 이미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함으로서, 대중들의 인지도도 여타 허접한 정치인, 국회의원들보다 월등합니다.
뿐만아니라, 자기 보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생각하고, 살아오고, 행동해왔습니다.

이런 검증된 사람이 감히 초야에 뭍혀서 낭비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부디 정부에서는 이렇게 능력있는 사람을 등용하여, 살기좋은 대한민국, 떳떳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 채로 잡아들여서, 죽을 때까지 퇴직을 윤허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4428?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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