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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엄마 잘못
봉고
그레이스가 과실이 커보이는데...
뒷발을 건드렸나... 그냥 넘어진건가...
횡단보도 앞 알단 정지
애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 같은데.... 부딪힌 것은 맞나요??
말귀 알아먹을 초딩 같은데
답답하네...
엄마야 뭐 애가 저리뛸줄 몰랐을테니...
이쪽차선 차량들이 서 있다는건 횡단보도에 누군가 길을 건너고 있을 가능성이 0.1% 이상 존재하는거죠 그럼 서행(신호없는 횡단보도)을 하던가 정지(신호있는 횡단보도) 해야죠
학생 수송하는 노란차 운전자 주제에 그런거 하나 못 지킨다면 개나소나 면허를 따게 해준 MB 를 욕하던지 저 운전자 개새X 를 뚜드려 패는 방법밖엔 생각이 안나네요
저건 노란차가 100%죠 근데 애한테도 교육을 좀 시켜야겠네요
와....천만다행이네요.
봉고차가 무조껀 과실입니다.
저런 아파트 앞 도로는 대부분 30키로 제한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이에요.
그리고 횡단보도가 일반횡단보도와 다르게 방지턱 겸용이네요.
주의해야 할 도로입니다.
저 봉고 미쳤네요. 반대편 차선 서 있는 차량 안보이나
봉고 속도를 줄여야지요~
100퍼 봉고 잘못...
이건 100퍼 봉고 잘못이지만 아이가 죽고 나면
책임이 누구에게 있든 아이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죠.
그러므로 아이에게 최소한의 교육은 부모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