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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걸 정상이라고 두둔하는 리플러는 애 낳아본건지 참으로 개탄스러운
아동 학대 맞습니다 신고 하세요
애 낳아 봤어요?
4명을 낳았지만 애들데리고 밖에서 술쳐먹어 본적은 없음
아들있소 난 이런짓 안하오
백번양보해서 초딩 자식을 옆에 방치하고 술처먹는 부모가 정상이라 처도 네명이 왔으면 네명 자리에 앉아야지
두둔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걸 보고 세상 가치관이 참 많이 달라진걸 알게 되네요 저도 초딩2학년 아들이 있지만 그녀석을 데리고 유흥가에 어른들 술 퍼마시는 곳에 데려갈수 있다는 걸 상상해본적도 없거든요
굳이 부부가 술한잔 하고 싶다면 놀이방 있는 큰 식당을 가지요.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성인들만 오는 유흥가 술집에 애들 데리고 오는 사람들 가끔 보는데
그냥 알콜 중독입니다. 딴 이유 없어요.
고딩을 술집 데려가 안주 먹이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정적 얘기했다가 말들은 적이 있는데...
고딩 정도야 본격적인 술집아닌 이상 그러려니 할만한 나이지요 게다가 부모가 방치한다는 느낌이 들 나이도 아니구요, 지 앞가림 다 할 고딩쯤은 안주먹는건 뭐 그닥 흠이랄게.... 근데 갖 초1이나 될까 싶은 어린애들을 그렇게 방치하면서 부부만 술거나하게 마시고 애들은 머리는 산발에 별로 애정을 못받은 티가 줄줄나게 내팽개친 부모...남의 집안일이니 신경꺼 라고 하기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술집이 어떤종류의 술집이냐가..
삼겹살집도 술집이 되고 회집도.. 치킨집도.. 술집이 되는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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