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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 | 17/10/13 11:04 | 추천 24 | 조회 4755

대학 별로여도 열심히하니깐 뭐라도 됐네요... +567 [56]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513106


 

대학다니다가 편입한다고

 

편입준비하다가 편입 2번 떨어져서

 

대학 졸업도 돈없어서 못해서 인생 망하는줄 알았는데

 

 

 

대학생활 올 A에 장학금받고 다니고

 

행실을 잘한건지 대학교수님이 추천해주는

 

곳에 면접보러 갔는데 그곳이

 

아프리카 TV 나우콤이였습니다.

 

 

근데 면접봤는데 생각보다 연봉도 별로고 면접관도 별로라

 

나오는길에

 

저딴곳에서 일해서 용의 꼬리가 되느니

 

중소기업 웬만한데 들어가서 용의 머리가 되자! 라고

 

그나마 괜찮은 중소기업 입사

 

 

 

 

진짜 말도 안되게 일을 시작

 

남들보다 1시간일찍출근 맨날 야근(회사에 야근이 없는데 일을 만들어냄)

 

회사에서도 "저색히가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비교된다." 라면서 선임들한테 왕따 당할정도로 일함

 

5년동안 지각 한번도 안하고 빠진적도 없고 휴가도 7일중에 2틀만 다녀오고 매년

 

연차는 쓰지도 않음

 

말그대로 5년동안 회사 한번도 안빠짐

 

 

친구들도 "저색히는 일에 미친놈이다" 라면서 안놀아주고

 

마누라도 "여보 좀 쉬면서해" 라면서 몸걱정함

 

 

 

 

근데 저번주에

 

내 핸드폰으로 전화한통왔는데

 

해외법인 기업인데 스카웃하고 싶다고 연락옴 (인터넷검색해보니 꽤 짱짱한 회사)

 

 

32살에 팀장+연봉4000(인센티브제외)+인센티브+차량지원+노트북지원+해외에서 공부할수있는 연수기회

 

준다고 스카웃제의와서

 

 

다음달부터 출근하네요.

 

대학도 아직도 휴학상태라

 

"저 대학 아직 졸업장 없는데요?" 라고 했더니

 

 

"실력이 있는데 그게 문제겠습니까?" 라던 인사팀;;

 

 

5년만에 빛보고 나갑니다.

 

어제 5년만에 나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오늘 하루종일 회사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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