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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 | 17/10/13 09:26 | 추천 0

(19) 어금니아빠의 충격적 결말.jpg +2196 [39]

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10076191998

‘거대백악종’을 앓는 이씨와 딸은 2006년부터 희귀난치병 가족으로 매스컴에 소개됐다. 이씨는 거듭된 수술로 어금니 하나밖에 남지 않아 ‘어금니 아빠’로 불렸다. 그는 딸의 치료비를 위해 국토대장정을 하고, 가족의 사연으로 책까지 낸 ‘천사 아빠’였다.

중학생으로 성장한 딸은 그런 아빠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 사건 전날 초등학교 동창 여러 명에게 “할머니 집에서 놀자”고 문자를 보냈고, 집에 놀러온 A양을 아빠와 단 둘이 남겨놓고 외출했다. 지난 1일 오후 이씨가 시신이 든 것으로 보이는 큰 가방을 차량에 실을 때에도 딸은 아빠를 도왔다. 이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되면서 딸이 공범인가를 두고 의문이 증폭됐다.

 

 

미스터리했던 범행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이씨는 12일 추가조사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잠든 A양의 옷을 벗기고 A양을 상대로 하루 정도 음란행위를 계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행위 도중 지치면 피해자를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이러한 행위를 다시 시작했다. 딸은 아빠가 안방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아예 들여다 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성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어 성폭행은 불가능했다. A양 시신 부검 결과 이물질을 사용하는 등 변태적인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날 오전 수면제 약효가 떨어지자 A양이 잠에서 깨어났다. A양이 소리를 지르며 격렬하게 저항하자 이씨는 끈 같은 도구로 A양을 살해했다.

이씨는 이런 행위를 저지른 이유에 대해 “A양을 보면 아내 최씨가 연상됐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딸의 친구 중에서도 A양을 특별히 예뻐하고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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