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개봉한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Office Christmas Party) 영화입니다. 카니발이 아주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어 돈을 갈취하려는 사기꾼을 추적하고, 사기꾼 아지트에 쳐들어가고, 도주하는 사기꾼 차(구형 미쯔비시 갤랑)를 잡는데 사용됩니다.
아래 장면이 사장이 사기꾼의 꾀임에 빠져 사기꾼 차를 타고 아지트로 유인될 때 동료 직원들이 사기꾼을 추격할 차가 없어 발을 동동구를 때 인사과의 매리 카니발을 타고 회사 지하 주차장에서 맹렬하게 나가는 장면입니다. 동료들이 미니밴을 타며 미심쩍은 표정으로 눈이 오는데 쫒아갈 수 있겠냐고 걱정스레 물어보니 이 차는 기아차니까 문제 없지 하며 맹렬히 발진합니다.
사기꾼이 99년형 갤랑을 타고 아지트에서 도망가는 것을 찾아서 도개교(배가 통행하도록 열리는 다리)를 점프하려고 할 때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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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오오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범퍼가 국내랑 좀 달라보이네요
매리역의 케이트 멕키넌은 2016년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에 나왔죠,
기아에서 협찬을 잘했나보네요.
기아차가 메인 스폰서 중 하나였던듯.
테일램프가 기본형이라 조금 안습이네요 ㅎㅎ
저도 그생각
영화내용이 PPL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