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의역주의] 오늘자 알레이스터 블랙 세그먼트.햘 +23 [33]

15년 전 난 여정을 시작했다. 그 여정이 날 여기 NXT에 있게 했지

15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했고 많은 것들을 봤고 경험했다

그 모든 경험을 잊고 싶지 않다는, 기억하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내 피부의 상처로 새겼지. 내 목 위의 심장에서부터 등 뒤에 있는 악마에게까지

하지만 NXT에서의 내 여정은 끝나려면 멀었고 난 알고 있다

지금 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 다음은 바로

꺄오~ 벨베틴 두림~

어둠(Black)으로 희미해지는 모든 것이 언젠가 생생하게 나타나리라

그리고 NXT 유니버스 여기 알레이스터 블랙 입니다

15년 긴 시간 동안 어두운 길만 걸어온

단지 당신의 벨베틴 드림의 빛에 눈이 먼(Blinding) 남자.

그리고 나를(The Dream) 둘러싼 눈부신 이 모든 빛으로도

난 여전히 보이지 않네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요.

내 말은 알레이스터. 당신의 상처들은 어디에 있나요?

알레이스터. 내가 보고 있는 건 상처받은 사람이라는데, 난 그 상처를 볼 수가 없네요

고통투성이인 남자를 보고 있죠. 그리고 당신의 눈을 보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겠어요

당신 피부 위의 휘갈겨진 그것들은 거짓말 같거든요

하지만 그건 진짜 큰 문제가 아니에요 알레이스터. 당신의 큰 문제는 두려움이에요

당신은 날 두려워하는 것 같네요. 감정을 나타내는 걸 두려워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은 빛을 두려워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당신이 사람들에게 뭐라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알레이스터.

난 당신에게 심장이 있다는 걸 알아요. 단지 잘못된 곳에 있을 뿐

응 블랙 매스

오우야

마지막 짤엔 자막 넣어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