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개같이 하는 인성이라 전화번호를 적어두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전화번호를 적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주차를 개같이 하는걸까요?
오늘 낮에 마트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한참이나 기다렸네요.
코딱지만한 마트라서 주차관리원도 없고 방송을 해도 기어나오지도 않더라고요.
저기에 주차해두고 마트 식당코너에 있더군요.
그것도 제가 식당코너 입구에서 어떤 개색기가 주차를 그따위로 했냐고 소리치니까 그 소릴 듣고 기어나오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일행이 4명이던데 다 같은 쓰레기니까 저렇게 주차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겠죠?
덕분에 시원하게 욕을 날려주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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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저희아파트단지안에 티볼리가 막자 주차했는데 전화번호가없던? ㅎㅎㅎ 방송하고 치달라햇더니 멀리서보니 아줌마인데 ㅋㅋㅋㅋㅋ 여자라고 훼꼬치당할까봐 전화번호 안남겻나보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주차하는거보면 그사람 마음을 안다고..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이중주차해놓고 사이드 올려놓고 전화번호 없던 렉스턴이 생각나네 내가 힘이 없어서 못미는줄 알았는데 사이드 채워져 있어서 빡치고 방송해도 안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돌로 앞유리를
저 같았으면 얼굴보일때 인신공격 겁나했을듯
저도 교회애들때문에 그런적 많아서 그때마다 인신공격겁나했는데 한동안 안그러더니 언제부턴가 다시시작ㅜㅜ
정말 살인충동 느껴지죠...
애미 ㅊㄴ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