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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좀 깨어있으신 분들은 예전엔 그랬어도 요샌 안그러시더라구요. (ex. 마이맘,마이이모,마이삼촌 etc.) 요새 그러면 난리난다고 자기 손주들한테도 안그래요. 근데 사촌동생들 어릴때 생각해보면 이모나 삼촌, 엄마도 한 2~30년전쯤엔 그랬거든요. "아이고..고녀석..고추따묵자!!!" 근데 이제 그러면 안되는걸 아시는거죠. 본인이 깨달으셔야 하는부분이라ㅜㅜ
베오베글에 댓글보고 멘붕입니다.. 80년대로돌아갔다가 고구마먹고온 기분이에요
배꼽을 쑤셔요?? 왜여????
저도 이유가 궁금해요 이런글밑에 할머니가 그럴수도있지 왜비난하냐는둥.. 속터져서 미챠부러요
저도 회사에서 직원중 하나가 남의 배꼽 자꾸 손가락 넣는거 싫다는데 자꾸해서 그냥 얘가 사랑이 필요한 아이구나 생각하고 넘어가긴 하는데 배꼽에 손은 왜넣는거에요? 이해가 안됨...
도대체 저도.. 모르겠어요.. 가족도 아니고 남이그랬으면 더맨붕이셨겠네요ㅜㅜ
미치겠네 정말 ㅡ,.ㅡ
MOVE_HUMORBEST/1484806
저거 주작이란말이있던데요..? 글작성자가 여고생이 됐다가 애기엄마가 됐다가 한다던데
글은 주작일지라도 실제로 저런 사례가 무척이나 많답니다ㅠ ㅠ..
MOVE_BESTOFBEST/358360
이글에서 배꼽만지는건 할머니가 아기 배꼽쑤신다는게 아니고 아기가 자기배꼽 만진다는거에요 아이들이 앉고 서고 손이 자유로워지면 자기 배꼽이나 성기에 관심갖고 만져보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