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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7/07/22 17:00 | 추천 159 | 조회 12050

아이돌학교 인성 논란 +456 [167]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15332

한가로운 점심... 식당에 가장 먼저 도착한 1조 송하영(21살)&빈하늘(19살)

빈하늘은 바로 뷔페로 돌진했고. 반면 송하영은 뒤에오는  이채영(18살), 윤지우(17살)

를 불러 보여주고싶은 심리욕구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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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뷔페.... 헬파티의 시작 오른쪽 3번째 마카롱만봐도 40명이 먹기엔 갯수가 부족해 보이는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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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빈하늘을 시작으로 시작된 뷔페타임. 여기서 중요한건 1조 빈하늘 윤지우 이채영은 접시를 이미 2개

집어놓고 배식한다는점...


이와중에 송하영은 뒷일까지 파악해 영약한건지. 아니면 뒷사람들을 배려해줄려는 인성이 된건지

접시 하나를 들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


그모습을본 1살언니 스노우베이비 (22살) 의 접시1개를 놓게만드는 계기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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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으로 볼때 이런 현상을 미러룸 현상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하는 현상) 이라고 하는데.

스베에겐 1살 동생 송하영이 한국에서 배울만한 롤모델일수도있다.


스베누 언니 보며 , 흐믓한 동생 송하영

스베왈" 마시께~~~~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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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원희,조유빈(동갑 19살) 은 눈치를 본다.

앞에 빈하늘부터 이채영까지 접시 2개를 들고있자. 갈등한거다

" 두개해도 되나?" 


옆에있던 윤지우" 돼돼돼돼"


빈하늘 " 뒤에 사람들에겐 비밀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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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고 표현된 빈하늘의 입김에 넘어간 조유빈" OK OK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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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요정 노지선(20살)

디저트 접시 1개 + 음식접시 2분량   총 3접시분량을 가져가는 맴버들도 속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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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먹고싶은게 많았을텐데 얼굴값 하는 맴버도 있다. 1접시 먹어도 만족하는 이나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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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1조가 착석한후 ]  2조열 차례.. 

1조애들 2접시 3접시를 못본게 아닐꺼다.. 하지만 여기서 조유리(17살) ,신시아(19살) 제외


이서연(18살) 의 한접시 시작으로 뒤에 박소명 ~김명지까지 (97라인 21살)

뒷사람을 위해 한접시 모범운동을 하는 2조덕에 그나마 뒷조까지 배식이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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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접시 받고 뭘 먹을지 고민하는 조유리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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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두접시 학생들에게 경고하는 갓영지(22살)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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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장 늦게온 3조라인... 그 선봉엔 이시안(19살)이 있었다...

장규리(21살)왈:어 이거 치킨아냐? 다먹었넹.


낙심한 표정의 박지원(20살) , 이유정(2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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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왈: 나 새우튀김 개좋아하는데~~~

조영주(23살): (뒷사람위해) 새우 여기서부터 1개씩만 먹자~~


시안 : 노~~~~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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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안이 보면 화낼꺼같은  이채영 & 빈하늘 푸짐푸짐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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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라 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배려했던 이서연 (18살) , 그리고 2번째 앞줄라인 (박소명 김명지 이나경외 기타친구들)

그리고 1조의 송하영, 스베 (각각 1접시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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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더 못받은 학생들에게 쿠키를 나눠줬던 한접시 박소명(21살)

뒷줄 친구들의 참담한 밥그릇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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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때 먹어야될 아이들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적어도 1조에 송하영이 자신만 모범을 보이지않고.빈하늘 이채영같은 고삐리들을 컨트롤 까지 해줬으면

갓하영이라 찬양했을수도 있었을것이다. 그 점이 조금 아쉬웠고.


그래도 송하영, 스베, 이서연 초반 한접시 라인은 아주 칭찬..

반면, 빈하늘, 노지선 같은 친구들은 인성까진 뭣하지만 뒷사람을 위한 배려심은 부족했다고 본다.



아이들의 심리를 알수있는 에피소드였지만 비하인드격으로 풀버전이 풀리길 기대해본다. 편집본은 너무 짧 


[원본 갤러리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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