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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교사들도 참 아픈 직업입니다..
놈현스럽다는 말을 즐겨쓰던 천박한 중학교 도덕선생이 기억나네요 촌지세대 교사들 ㄹㅇ꼴통들 많았죠. 당시 전국 교장들 모임에서 초청받은 노통이 입장하는데 교장들이 고졸이라며 비웃으며 일어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교사의 권위로 자기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것만큼 나쁜 게 없죠.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쓰레기 선생들 많았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MOVE_HUMORBEST/1443973
쓰레기 선생이 휠 많았죠
마자요 수꼴교사 수꼴교수들 진짜 심각함
전교조 교사들은 왜 까이는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고3때 갑자기 집이 망해서 학교 못다닐 형편이었는데 당시 전교조 활동하시던 담임선생님께서 이리저리 알아봐주셔서 등록금도 장학금으로 해결되고 급식비도 면제받게 해주셔서 무사히 졸업할수 있게 해주신 감사한 기억만 있습니다..그래서 제 기억에 전교조 샘은 좋은 기억밖에 없는데 특별히 문제 있는 부분이 있나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전교조샘들께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저 중학교때 음악샘, 국어샘(담임) 등 몇몇 진짜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분들이 계셨는 데 나중에 그 분들이 공교롭게도(?) 다 전교조시라는 걸 알았어요. 그 때 전교조 탄압이 심각해서 교장이 학생들 다 보는 데서 전교조 여선생님 머리채를 끌고 다니고.... 모든 책임을 지고 한 선생님께서 짤리셨는 데 매일 아침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교문앞에 오셨어요. 그래서 전교조가 뭔 지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들이 그 때 처음으로 데모를 했어요. 선생님들 돌려달라고... 다들 어찌 지내시는 지... 돌이켜 생각하니 잊고 지낸 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네요....
전교조에게 좌파, 빨갱이, 위험한 체제전복 집단의 프레임이 씌워져 온 듯해요. 울 담임샘은 제가 건방지게 굴어서(중2병) 체벌하신 후 그게 너무 마음에 걸려 그날 저녁 사과하러 집까지 찾아 오셨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김땡삼의 "신성한" 교사가 어떻게 노동자냐?!? 발언도 유명하죠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집언환경과 성적으로 학생평가안하던 선생님들은 전교조였던거같아요
전교조 문제가 나와서 말인데 OECD 국가중 교직원노조가 국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건 대한민국 뿐입니다. http://thenewspro.org/?p=5186
MOVE_BESTOFBEST/33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