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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MOVE_HUMORBEST/1443041
저런 신고는 경찰차로 모시러 갔으면....
메뉴얼을 정합니다. 지나가는 사람 3명에게 물어서 황당출동이라고 2명이 대답하면 과태료를 물리게요. 개진상퇴치를 위한 김무성법이 만들어져야해요.
근데 진짜 병때문에 당떨어지면 위가 뒤집어지듯 아픈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말만 듣고는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본인이 챙겨서 가야죠.
본인이 모를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사탕등 챙겨가서 본인이 먹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걍 굴러서 겨내려와 미친쉐킷쉐킷 왜 우리 세금을 낭비해 ㅆㅂㄻ 어디 사는 ㅄ인지 참..
농담이 아니라 저런거 흔한일입니다... 저는 집에 바퀴벌레 잡아달라고 가본적있어요ㅋㅋ 신고는 집에 동물이 들어왔대서 뭐 고라니라도 있나했더니 바퀴벌레ㅋㅋ 하수구에 반지나 휴대폰 빠진거 주어달라는거는 예사고 젤 황당했던건 집이 쓰레기장인 집이였어요 아파트인데 집이 위험하대서 뭔소린가하고 출동했더니 집안에 바닥에서 1m이상 쓰레기가 차있더라구요 할머니가 치매로 집에 쓰레기를 가지고 쌓아놓은거더라구요 그게 쌓여서 집안가득 1m이상쌓이고.. 그게 몇달되니 그 위에 이끼같은게 끼여서 집안에 이세계로 가는 포털 열린줄.. 문제는 그집 아들인데 집에 가득한 쓰레기로 할머니가 안전사고위험이 있다고 그걸 다치워달라던... 안해줬긴했는데 한 2,3일 일할의욕이 떨어지더라구요..
출동 해봤는데 실제 저혈당이어서 쇼크 위험이었거나 그런 케이스였다면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말하진 않았겠죠
저번에 비슷한 글 올라왔을때... 핸드폰 꺼내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119 불러도 된다고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분들 꽤나 있었는데 보셨죠?!!! 그거 당연한거 아니에여!!!
응급실 근무하면서 봤던 쓰레기 중에 한명은 집이 병원 옆이라 119 구급차 불러서 어디 병원 가달라고 하고 내려서 치료거부하고 걸어다니는 개진상도 있었습니다. 구급차를 무료 택시정도로 생각하는거죠. 병원 직원이 뭐라고 하니까 역으로 민원을 넣고..... 앞뒤 상황 다짜르고 민원 내용만 보면 아파서 구급차 탔는데 병원 직원이 구박했다로 가니까 진짜 핵노답입니다.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그냥 어딘가 실종됐으면 했었어요.
MOVE_BESTOFBEST/336989